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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울산 남구을' 5선 도전…"그동안 뿌려왔던 노력의 결실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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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악조건 속에서도 전진…울산의 1년 눈부셨어"
"의리와 뚝심으로 尹 성공 제대로 뒷받침"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김기현 전 국민의힘 대표는 4·10 총선에서 울산 남구을 지역에 출사표를 던졌다. 지역구 현역인 김 전 대표는 울산 남구을에서 4선을 지내고 울산시장을 역임한 바 있다.

김 전 대표는 29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울산시민과 남구민 여러분의 어제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그동안 뿌려왔던 노력의 결실을 마무리하고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다"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김기현 전 국민의힘 대표가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1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3.12.21 pangbin@newspim.com

김 전 대표는 "무능한 민주당 정권을 종식시키고 천신만고 끝에 윤석열 정부를 탄생시켰지만, 여전히 거대 야당과 이에 기생해 온 세력들의 몽니로 인해 윤석열 정부는 제대로 일하지 못했다"라며 "그런 악조건 속에서도 울산은 앞을 향해 전진했다. 선거 공작으로 당선된 낡고 썩은 민주당 지방정부를 교체한 후 울산의 지난 1년은 그야말로 눈부셨다"라고 말했다.

김 전 대표는 "울산 역대 최대의 국가 예산을 확보했고, 대한민국의 미래 주력산업인 '이차전지' 특화단지를 유치했으며, 세계 최초의 '수소 트램' 착공도 눈앞에 다가왔다. 명실상부 대한민국 정치와 경제 그 중심에 울산이 우뚝 세워지고, 멈춰 섰던 울산이 다시 뛸 수 있도록 한 오늘의 결실에 대해, 저는 지난 4년간 의정활동의 커다란 보람으로 여기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토록 자랑스러운 울산의 오늘을 더 나은 내일로 이끌어나가기 위해서는 '과거로의 회귀'가 아니라, '중단 없는 전진'만이 해답"이라면서 "저는 정치를 개인의 영달을 위해 하지 않았고, 유불리에 따라 당을 떠나지도 않았으며, 과거의 추억에 안주하기보다 혈혈단신 끊임없는 투쟁과 강단 있는 도전을 통해 스스로 혁신하며 앞으로 전진해왔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4년 전 총선에서 참패했던 리더십 위기를 더 이상 반복해서는 안 된다는 치열한 각오로 '이기는 리더십'을 함양해 왔다. 그런 결기로 울산 최초로 국민의힘 원내대표로 당선된 후 최일선에서 대통령 선거 승리에 앞장섰다"라고 했다.

김 전 대표는 당 중앙공동선거대책위원장과 당대표로 활동한 것을 언급하며 "2년 전 전국 지방선거를 승리로 견인했다. 또한 울산시민들의 커다란 성원에 힘입어 울산 최초로 집권당 당대표에 선출되어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뛰어왔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의리와 뚝심'으로 우리 당을 지켜온 저 김기현이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제대로 뒷받침하겠다. '검증된 실력과 이기는 리더십'으로, 울산을 홀대받는 변방에서 대한민국의 중심 도시로 확실하게 격상시키겠다"라고 약속했다.

김 전 대표는 민주당을 겨냥해 "민주당의 오만함과 독선으로 무너진 '공정과 상식'을 반드시 회복하겠다"라고 날을 세우기도 했다.

이어 "더 낮은 자세로 진심(眞心)의 정치로, 사심(邪心)을 버리는 정심(正心)의 정치로 반드시 총선 승리를 이뤄내겠다"라며 "울산과 대한민국의 더 밝은 내일을 위해 남구민 여러분들의 성원과 지지를 부탁드린다"라고 호소했다.

앞서 김 전 대표는 지난달 13일 "우리 당이 지금 처한 모든 상황에 대한 책임은 당대표인 제 몫이며 그에 따른 어떤 비판도 오롯이 저의 몫이다. 더 이상 제 거취 문제로 당이 분열돼서는 안 된다"라며 당대표직을 자진 사퇴한 바 있다.

rkgml9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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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사 후보에 김경수 단수 공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5일 경남지사 후보로 김경수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을 단수 공천하기로 했다. 김이수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김경수 후보를 경남도지사 후보로 단수 선정했다"며 "김 후보는 2018년 경남지사에 당선돼 성공적으로 도정을 이끈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단수 공천은 인천시장 후보로 박찬대 의원, 강원도지사 후보로 우상호 전 대통령 정무수석비서관을 단수 공천한 데 이어 세 번째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지방시대 위원장을 맡아 정부의 국정 철학은 물론 지역 균형 발전에 대한 이해도 역시 최고 수준"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부·울·경 메가시티 꿈이 무너진 자리엔 5극3특 꿈이 빛나고 있다"며 "이재명 정부 국정 철학 이해와 지역 균형 발전 DNA 갖춘 사람만이 이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우상호 후보, 박찬대 후보, 김경수 후보 모두 6.3 지방선거에서 이재명 정부 성공이라는 시대정신을 반영하기 위해서 반드시 승리할 필승 카드"라고 했다. 이어 "김경수 후보는 고 노무현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했던 참여정부의 마지막 비서관"이라며 "노무현 대통령 퇴임 이후 귀향할 때 같이 봉하마을로 내려갔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이후에도 봉하마을을 지켰던 의리와 뚝심의 봉하마을 지킴이 중 한 명"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과 포옹하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그러면서 "김경수 후보자의 건승을 바라며 노짱(노무현 전 대통령)을 기리는 동지로서 꼭 당선될 수 있도록 당대표인 나도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경수 위원장은 "지역 발전에서 갈수록 잊히는 경남을 다시 일으켜 세우라는 민주당 당원과 도민 뜻이 담긴 결정이라고 생각한다"며 "경남을 반드시 바꾸고 경남과 부울경에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앞장서서 이끌어야 한다. 당원과 도민이 주는 엄중한 명령"이라고 했다. 이어 "당 결정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조작 사건인 이른바 드루킹 사건으로 인해 지사직을 상실하고 복역한 것과 관련해서는 "도지사 직을 어떤 이유로든 끝까지 완수하지 못하고 도정 중단한 건 죄송스러운 일"이라며 "진실 여부를 떠나서 대단히 죄송하고 송구하다"고 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3-0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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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매수 사이드카 발동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이란 전쟁 확전 불안감속 6일 오전 코스닥이 전장 종가보다 34.41포인트(3.08%) 상승한 1150.82로 거래를 시작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3.06 yym58@newspim.com   2026-03-0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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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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