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野 영입인재 출마 예정지 속속 윤곽..."험지행 원하면 적극 권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박지혜 '의정부'·황정아 '유성을' 유력 거론
대부분 지역구 출마...'선거제 개편' 지연 영향

[서울=뉴스핌] 홍석희 윤채영 기자 = 10호까지 진행된 더불어민주당 영입인재들의 출마 예정 지역구가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선거제 개편 논의가 지연되며 대부분 비례대표보다 지역구 출마를 희망하는 중이다. 민주당은 험지 출마에 대해선 권장하면서도 당선 가능성을 꼼꼼히 따져 출마지를 결정한단 방침이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 부터)와 박지혜 변호사, 정청래 최고위원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재영입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12.11 leehs@newspim.com

25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이 1호로 영입한 '기후환경 전문가' 박지혜 변호사는 경기 의정부 출마 가능성이 거론된다. 박 변호사가 의정부 인근 연천 출생인 점을 고려한 것으로 전해진다.

오영환 의원이 불출마하는 의정부갑은 전략선거구로 지정됐으며 의정부을의 경우 김민철 의원이 검증위에서 적합 판정을 받지 못한 상황이다. 당 차원에서 박 변호사의 지역별 경쟁력을 살펴본 뒤 최종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황정아 한국천문연구원 책임연구원은 대전 유성구 출마 의지를 수차례 밝힌 바 있다. 유성구엔 대전연구개발특구가 위치해 있어 과학 분야 인재인 황 연구원에게 적합하단 평가다.

이상민 국민의힘 의원의 탈당으로 전략선거구로 지정된 유성을이 유력하게 점쳐진다. 당 핵심 관계자는 뉴스핌 기자와 만나 "유성을이 전략지역이라 그럴 확률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당 전략공천위가 '청년·여성 우선 전략공천' 기조를 확인한 점도 박 변호사·황 연구원의 공천 가능성에 힘을 싣는 요인이다.

험지 출마 의지를 적극적으로 피력한 영입인재들도 있다. '2호 인재' 이재성 전 엔씨소프트 전무는 영입식 당시부터 "비례대표로 나가지 않을 것"이라며 부산 사하을 출마를 시사했다. 사하을은 낙동강 벨트로 분류돼 비교적 야권세가 강하지만 '5선'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이 버티고 있다.

보건의료전문가로 영입된 강청희 전 대한의사협회 상근부회장은 강남, '7호 인재' 전은수 변호사는 울산 출마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당은 영입인재들의 험지 도전을 적극 권유한다는 방침이다. 안규백 전략공천위원장은 이날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보수세가 강한) 지역에 대해선 (영입인재가) 원하면 적극적으로 권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밖에 류삼영 전 총경, 박선원 전 국정원 1차장, '백범 김구 선생 증손자' 김용만 씨, 공영운 전 현대자동차 사장, 김남근 변호사도 전부 지역구 출마를 희망하는 중이다. 선거제 논의 지연이 영향을 미쳤다는 입장이다.

김성환 인재위 간사는 지난 24일 김 변호사 영입식에서 "10호까지 영입했는데 아직 비례제가 확정되지 않아서 대부분이 지역구 출마를 염두에 둔 분들"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황정아 한국천문연구원 책임연구원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식에 자리하고 있다. 2024.01.08 leehs@newspim.com

hong9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경남지사 후보에 김경수 단수 공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5일 경남지사 후보로 김경수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을 단수 공천하기로 했다. 김이수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김경수 후보를 경남도지사 후보로 단수 선정했다"며 "김 후보는 2018년 경남지사에 당선돼 성공적으로 도정을 이끈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단수 공천은 인천시장 후보로 박찬대 의원, 강원도지사 후보로 우상호 전 대통령 정무수석비서관을 단수 공천한 데 이어 세 번째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지방시대 위원장을 맡아 정부의 국정 철학은 물론 지역 균형 발전에 대한 이해도 역시 최고 수준"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부·울·경 메가시티 꿈이 무너진 자리엔 5극3특 꿈이 빛나고 있다"며 "이재명 정부 국정 철학 이해와 지역 균형 발전 DNA 갖춘 사람만이 이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우상호 후보, 박찬대 후보, 김경수 후보 모두 6.3 지방선거에서 이재명 정부 성공이라는 시대정신을 반영하기 위해서 반드시 승리할 필승 카드"라고 했다. 이어 "김경수 후보는 고 노무현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했던 참여정부의 마지막 비서관"이라며 "노무현 대통령 퇴임 이후 귀향할 때 같이 봉하마을로 내려갔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이후에도 봉하마을을 지켰던 의리와 뚝심의 봉하마을 지킴이 중 한 명"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과 포옹하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그러면서 "김경수 후보자의 건승을 바라며 노짱(노무현 전 대통령)을 기리는 동지로서 꼭 당선될 수 있도록 당대표인 나도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경수 위원장은 "지역 발전에서 갈수록 잊히는 경남을 다시 일으켜 세우라는 민주당 당원과 도민 뜻이 담긴 결정이라고 생각한다"며 "경남을 반드시 바꾸고 경남과 부울경에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앞장서서 이끌어야 한다. 당원과 도민이 주는 엄중한 명령"이라고 했다. 이어 "당 결정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조작 사건인 이른바 드루킹 사건으로 인해 지사직을 상실하고 복역한 것과 관련해서는 "도지사 직을 어떤 이유로든 끝까지 완수하지 못하고 도정 중단한 건 죄송스러운 일"이라며 "진실 여부를 떠나서 대단히 죄송하고 송구하다"고 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3-05 14:28
사진
코스닥 매수 사이드카 발동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이란 전쟁 확전 불안감속 6일 오전 코스닥이 전장 종가보다 34.41포인트(3.08%) 상승한 1150.82로 거래를 시작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3.06 yym58@newspim.com   2026-03-06 09:4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