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26일 오후 10시44분께 부산 부산진구 초읍동 한 12층짜리 아파트 신축공사장 1층에서 불이 났다.
26일 오후 10시44분께 부산 부산진구 초읍동 한 아파트 신축공사장 1층에서 불이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4.01.27. |
불은 간이 사무실 및 창고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950여만원 상당에 재산피해를 내고 50여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합동감식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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