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NHN은 25일, 자사 인기 컬렉션 SNG '우파루 오딧세이'의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매직' 속성 우파루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매직' 속성의 새로운 우파루 6종이 추가됐으며, 원정 시스템 개편 및 서식지와 마을 단계 확장도 이뤄졌다. 추가된 '매직' 속성 우파루에는 큐피, 젤로, 너구루, 로디, 샤키, 수리 등이 포함되며, 이들 각각은 독특한 특성과 능력을 갖추고 있다. 게임 이용자들은 총 11가지 속성의 다양한 우파루를 수집하고 육성하는 새로운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전투 콘텐츠의 경우, 속성 간 상성을 기반으로 하는 전략적인 게임플레이가 강화됐다. '매직' 속성의 추가는 덱 편성 및 전략적인 면에서 새로운 게임성을 제공한다. 관련 콘텐츠로는 매직 서식지 건물, 매직 토템, 매직 속성 우파루를 위한 인연 시스템 등이 포함됐다.
NHN이 자사 인기 컬렉션 SNG '우파루 오딧세이'의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매직' 속성 우파루를 추가했다. [사진=NHN] |
원정 시스템은 새롭게 개편돼 스테이지 클리어 후 쿨타임이 제거됐으며, 보통과 어려움 모드가 추가됐다. 각 난이도별로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경우, 추가 보상으로 우파루를 획득할 수도 있다. 또한, 서식지는 6단계까지 업그레이드 가능하며, 잊혀진 마을에는 추가 단계가 도입돼 더 넓은 공간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우파루 오딧세이'에서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우파루 마을 꾸미기 이벤트와 원정 스테이지 인증 이벤트 등을 경험할 수 있다.
김상호 NHN 게임사업본부장은 "매직 속성 우파루의 추가로 게임의 재미가 한층 향상되길 바라며,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플레이 목표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과 가이드는 공식 커뮤니티인 '우파루 오딧세이' 네이버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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