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전주시의회가 24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대안학교인 가람학교를 찾아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이날 이기동 전주시의회 의장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 가람학교에 10kg들이 백미 20포를 전달하고, 교직원·학생들과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전주시의회가 24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대안학교인 가람학교를 찾아 10kg들이 백미 20포를 전달했다.[사진=전주시의회]2024.01.24 gojongwin@newspim.com |
가람학교는 문화예술교육과 공동체 활동을 중점으로 하는 대안학교로 2020년 설립됐다.
이기동 의장은 "설날을 맞아 지역의 미래인 청소년들을 만나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청소년들의 꿈과 미래가 있는 전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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