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뉴스핌] 남경문 기자 = 23일 오후 5시39분께 경남 밀양시 산외면 글램핑장에서 불이 났다.
23일 오후 5시39분께 경남 밀양시 산외면 글램핑장에서 불이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경남소방본부] 2024.01.24. |
글램핑장 관리자가 불이 난 것을 목격하고 자체진화를 시도하다가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인력 15명과 장비 5대를 투입해 20여분만에 진압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글램핑장 49.5㎡ 1동과 침대 전기온열매트, 온수보일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820여만원 상당에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은 온수보일러에서 불이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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