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유안타증권에서 24일 파라다이스(034230)에 대해 '4Q23 실적 프리뷰'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8,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43.3%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파라다이스 리포트 주요내용
유안타증권에서 파라다이스(034230)에 대해 '4Q23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411억원(+24.8% yoy), 334억원(+83.1% yoy)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모두 하회할 전망.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 中MASS 방문객 회복은 VIP 비중 상승으로 이어져 전반적인 홀드율 하락 영향이 컸음. 2024년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0,785억원(+8.6% yoy), 1,797억원(+9.3% yoy)을 전망. 추정 근거는 방한 외래 관광객 수 회복에 기인. 내년도 방한 총 외국인 수는 2019년 대비 85%로기준 목표치(95%) 대비 하향 조정하여 추정. 다만, 영종도 인스파이어(24년 2~4월 카지노 오픈) 개장에 따른 단기적인 M/S 하락 일부 발생할 예정이나, VIP 비중이 높다는 점을 감안할 시 실적 훼손은 제한적일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안타증권에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8,000원으로 하향 제시. 내년도 실적 추정치 하향 조정에 따름. 中 방문객 수 회복의 뚜렷한 방향성과 견고한 日 VIP 고객 풀을 고려할 시 현주가 수준은 투자 매력도가 높은 구간이라 판단됨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 유지.'라고 밝혔다.
◆ 파라다이스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신규 목표가, 18,000원(최근 1년 이내 신규발행)
유안타증권은 이 종목에 대해 최근 1년 중 처음으로 목표가 18,000원을 제시했다.
◆ 파라다이스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1,714원, 유안타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전체 증권사 의견, 지난 6개월과 비슷한 수준
오늘 유안타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8,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21,714원 대비 -17.1% 낮으며, 유안타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하나증권의 20,000원 보다도 -10.0% 낮다. 이는 유안타증권이 파라다이스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1,714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1,750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파라다이스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지난 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파라다이스 리포트 주요내용
유안타증권에서 파라다이스(034230)에 대해 '4Q23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411억원(+24.8% yoy), 334억원(+83.1% yoy)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모두 하회할 전망.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 中MASS 방문객 회복은 VIP 비중 상승으로 이어져 전반적인 홀드율 하락 영향이 컸음. 2024년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0,785억원(+8.6% yoy), 1,797억원(+9.3% yoy)을 전망. 추정 근거는 방한 외래 관광객 수 회복에 기인. 내년도 방한 총 외국인 수는 2019년 대비 85%로기준 목표치(95%) 대비 하향 조정하여 추정. 다만, 영종도 인스파이어(24년 2~4월 카지노 오픈) 개장에 따른 단기적인 M/S 하락 일부 발생할 예정이나, VIP 비중이 높다는 점을 감안할 시 실적 훼손은 제한적일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안타증권에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8,000원으로 하향 제시. 내년도 실적 추정치 하향 조정에 따름. 中 방문객 수 회복의 뚜렷한 방향성과 견고한 日 VIP 고객 풀을 고려할 시 현주가 수준은 투자 매력도가 높은 구간이라 판단됨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 유지.'라고 밝혔다.
◆ 파라다이스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신규 목표가, 18,000원(최근 1년 이내 신규발행)
유안타증권은 이 종목에 대해 최근 1년 중 처음으로 목표가 18,000원을 제시했다.
◆ 파라다이스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1,714원, 유안타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전체 증권사 의견, 지난 6개월과 비슷한 수준
오늘 유안타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8,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21,714원 대비 -17.1% 낮으며, 유안타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하나증권의 20,000원 보다도 -10.0% 낮다. 이는 유안타증권이 파라다이스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1,714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1,750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파라다이스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지난 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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