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덴마크 토탈청각솔루션 기업 디만트코리아의 프리미엄 브랜드 오티콘보청기가 새로 선보인 오로스+(오티콘 로스 케어+)의 가입 절차와 분실 보장 절차를 2024 오티콘 정책발표세미나를 통해 공개했다.
고가의 보청기 분실 염려에 대한 심리적 부담 완화를 위해 보청기 분실 보장 프로그램인 오로스+를 솔루션으로 제안했다.
오로스+는 오티콘 로스 케어+를 의미하며 보청기 분실 시 동일 제품으로 보장해 주는 오티콘의 2024년새로운 프로그램이다. 가입 시 고객명 레이저 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보청기 분실 시 동일 제품을 최초 구매금액에서 50% 할인금액으로 구매 가능하다.
또한, 출고일로부터 1주일 이후, 1년 간 1회 보장되는 프로그램으로 오티콘의 프리미엄 라인인 리얼 1,2,3과 오운 1,2,3, 김갑수 365+ F400에 한해 적용이 가능하다.
박진균 디만트코리아 대표는 "2024년 1월 15부터 실시하는 오로스+는 고가의 보청기를 구매하고 분실 걱정하는 분에게 심리적 부담감을 덜어줄 수 있는, 오티콘 사용자만을 위한 프로그램이며 오티콘은 난청인의 삶의 질이 더욱 향상되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120년 전통의 덴마크 토탈청각솔루션 기업인 디만트코리아는 프리미엄 보청기 브랜드 '오티콘'을 비롯해 버나폰, 필립스 등 보청기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오티콘의 프리미엄 큐레이션 브랜드 '김갑수보청기 365+'를 론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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