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한국투자증권에서 22일 롯데케미칼(011170)에 대해 '4Q23 Preview: 늪에 빠진 화학'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유지)'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8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51.1%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롯데케미칼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롯데케미칼(011170)에 대해 '화학 시황 침체가 장기화되며 4분기 다시 적자전환할 전망. 올해 이익 회복에 대한 기대치를 낮추며 목표주가도 하향. 2024년 화학업종의 전망 역시 밝지 않음. 에틸렌 마진이 여전히 부진한 점을 감안하면 1분기에도 적자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 현 주가는 화학 불황 우려에 더해 계열사 리스크까지 반영. 장기화되는 적자에 더해 계열사 지원 가능성에 대한 우려까지 부각. 반대로 그만큼 화학업종 내 가장 바닥에 가깝다고 판단. 화학 업황은 회복 속도가 느려도 중국 경기회복을 따라 연간으로 보면 턴어라운드할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롯데케미칼의 4분기 실적은 우려한 대로 부진할 전망. 매출액은 4.9조원(+2% QoQ, -11% YoY), 영업손실은 1,850억원(적자전환 QoQ)으로 추정. 화학 시황은 여전히 회복이 더딘 가운데 3분기와 반대로 부정적인 래깅효과가 반영되며 다시 적자전환. 4분기 NCC 스팟 스프레드는 200달러 수준에 머물렀음. 영업손실 컨센서스가 850억원까지 내려왔는데, 1월 이후 추정치 기준으로는 1,460억원인 만큼 4분기 적자는 주가에 이미 반영되었다고 판단. 부문별 영업손익은 기초소재 -1,640억원, LC 타이탄 -520억원, LC USA -40억원, 첨단소재 +490억원으로 예상.'라고 밝혔다.
◆ 롯데케미칼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200,000원 -> 180,000원(-10.0%)
- 한국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한국투자증권 최고운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80,000원은 2023년 10월 17일 발행된 한국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00,000원 대비 -10.0%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한국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2월 10일 22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3년 05월 15일 최고 목표가인 24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소 하락하여 최근 1년 중 최저 목표가인 180,000원을 제시하였다.
◆ 롯데케미칼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90,059원, 한국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한국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8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90,059원 대비 -5.3%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NH투자증권의 130,000원 보다는 38.5% 높다. 이는 한국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롯데케미칼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90,059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21,263원 대비 -14.1%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롯데케미칼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롯데케미칼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롯데케미칼(011170)에 대해 '화학 시황 침체가 장기화되며 4분기 다시 적자전환할 전망. 올해 이익 회복에 대한 기대치를 낮추며 목표주가도 하향. 2024년 화학업종의 전망 역시 밝지 않음. 에틸렌 마진이 여전히 부진한 점을 감안하면 1분기에도 적자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 현 주가는 화학 불황 우려에 더해 계열사 리스크까지 반영. 장기화되는 적자에 더해 계열사 지원 가능성에 대한 우려까지 부각. 반대로 그만큼 화학업종 내 가장 바닥에 가깝다고 판단. 화학 업황은 회복 속도가 느려도 중국 경기회복을 따라 연간으로 보면 턴어라운드할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롯데케미칼의 4분기 실적은 우려한 대로 부진할 전망. 매출액은 4.9조원(+2% QoQ, -11% YoY), 영업손실은 1,850억원(적자전환 QoQ)으로 추정. 화학 시황은 여전히 회복이 더딘 가운데 3분기와 반대로 부정적인 래깅효과가 반영되며 다시 적자전환. 4분기 NCC 스팟 스프레드는 200달러 수준에 머물렀음. 영업손실 컨센서스가 850억원까지 내려왔는데, 1월 이후 추정치 기준으로는 1,460억원인 만큼 4분기 적자는 주가에 이미 반영되었다고 판단. 부문별 영업손익은 기초소재 -1,640억원, LC 타이탄 -520억원, LC USA -40억원, 첨단소재 +490억원으로 예상.'라고 밝혔다.
◆ 롯데케미칼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200,000원 -> 180,000원(-10.0%)
- 한국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한국투자증권 최고운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80,000원은 2023년 10월 17일 발행된 한국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00,000원 대비 -10.0%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한국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2월 10일 22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3년 05월 15일 최고 목표가인 24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소 하락하여 최근 1년 중 최저 목표가인 180,000원을 제시하였다.
◆ 롯데케미칼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90,059원, 한국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한국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8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90,059원 대비 -5.3%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NH투자증권의 130,000원 보다는 38.5% 높다. 이는 한국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롯데케미칼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90,059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21,263원 대비 -14.1%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롯데케미칼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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