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개혁신당, 검찰개혁 정책 발표…"공수처 폐지·검사 수사지휘권 복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공수처, 성과 없이 인력·예산 낭비"
"특수부, 세 곳 정도만 둬도 충분"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개혁신당이 금태섭 전 의원이 주도하는 '새로운선택'과 함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폐지와 법무부 장관의 정치적 중립의무 법제화, 검찰 수사지휘권 복구를 골자로 하는 검찰개혁 방향을 제시했다.

김용남 개혁신당 정책위의장과 금태섭 새로운선택 공동대표는 22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19대 국회에서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소속으로 활동한 김용남 전 의원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개혁신당 관련 거취 표명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이날 김 전 의원은 국민의힘 탈당을 선언했다. 2024.01.12 leehs@newspim.com

이들은 "1월 2일자로 초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임기가 끝났다. 3년간 글자 그대로 아무런 성과가 없었다"면 "많은 예산과 인력, 그리고 무엇보다 개혁을 바라는 정치적 에너지를 이런 식으로 허무하게 낭비하고도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어 "공수처가 제 역할을 하려면 검찰 출신 인력이 가야 하는데 이럴 경우 검찰을 하나 더 만드는 것에 불과하다"며 "경험이 없는 사람들로 공수처를 채울 수 있다. 이것이 현재의 공수처이지만 보다시피 무기력하고 무능한 기관이 되고 만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솔직히 공수처는 검찰개혁 방안도 아니었다. 민주당이 개혁적으로 '보이기' 위한 수단이었을 뿐"이라며 "개혁신당과 새로운선택은 공수처를 폐지하겠다. 검찰을 검찰답게 만드는 제대로 된 검찰 개혁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검찰 개혁 방안으로는 법무부 장관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법제화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들은 "대부분의 선진국에서 법무부 장관은 어떤 당이 집권하더라도 정치적으로 무색무취하고 법조계에서 평판이 좋은 사람을 임명하지만 한국에서는 이런 관행이 완전히 무너졌다"고 언급했다.

이들은 "'정부조직법을 개정해 법무부 장관의 "정치적 중립'을 의무화'하겠다. 대법관이나 현법재판관 수준의 품격을 갖춘 사람만 법무부 장관을 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대통령이 측근을 임명해 법무부를 정무부로 만들면, 국회가 탄핵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확보하겠다"고 부연했다.

검사의 수사지휘권 복구도 언급했다. 이들은 "사법권의 지휘를 받지 않은 사법경찰의 수사는 원칙적으로 존재할 수 없고 고도화된 범죄에 대응하는 데도 현실적으로 한계가 있다. 관련법을 재개정하겠다"고 말했다.

또 "직접 수사 전문 부서인 '특수부(반부패수사부)의 숫자와 직무 범위를 법으로 통제'하겠다"며 "세 곳 정도만 특수부를 둬도 충분하다"고 했다.

이들은 "특수부는 문재인 정부에서 전 정부 적폐청산에 이용되었고, 현 정부에서는 대통령과 법무부 장관의 호위대처럼 이용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onewa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