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미래대연합' 대변인 뺑소니 논란…민주당 검증위서 '부적격' 판정 후 탈당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잘못 인정하지만...인지하지 못한 접촉" 해명
"민주당서 출마 못 할 사람이 신당" 지적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미래대연합' 대변인 설주환 변호사가 과거 뺑소니 사고로 벌금형을 선고 받아 논란인 가운데, 설 변호사는 최근 더불어민주당 탈당 전 총선 출마를 위해 당 검증위원회 심사를 신청했지만 '부적격' 판정을 받은 것으로 19일 확인됐다.

뉴스핌 취재를 종합하면, 설 변호사는 탈당 전 이번 총선 출마를 위해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지역구로 민주당 예비후보 검증위원회에 심사를 신청했었다. 그러나 뺑소니 운전은 검증 심사 기준에서 '예외 없는 부적격'에 해당돼 설 변호사는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서울=뉴스핌] 미래대연합이 18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4.01.19 ycy1486@newspim.com

설 변호사는 이후 이의신청위원회를 통해 이의신청을 했지만, 이의신청위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아 부적격 대상으로 남았다.

설 변호사는 최근까지 민주당 법률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내다 탈당했다. 탈당 시점은 부적격 판정을 받은 이후다.

전날 SBS는 설 변호사가 법학전문대학원생이었던 지난 2011년, 경북 경산시 삼풍동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를 들이받은 사건과 관련한 판결문을 인용해 250만원 벌금형이 확정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당시 판결문엔 설 대변인이 피해자를 구호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하지 않고 도주했다고 적시했고, 결국 설 대변인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 차량, 사고 후 미조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후 대구지법은 250만 원 벌금형을 선고해 그대로 확정했다고 전해졌다.

설 변호사는 전날(18일) 입장문을 내고 "사고가 난 부분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제 잘못임을 인정한다"면서도 "인지하지 못한 접촉"이라고 해명했다.

그는 "사고경위에 있어서 당시 법학전문대학 재학생으로 새벽까지 공부하다 귀가하는 게 일상이었던 와중에 오전 2시쯤 귀가하다가 길가에 주차된 차량과 인지하지 못한 접촉이 있었는데, 해당 차량 안에 사람이 있었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추후 재판에서도 피해자분들과 합의가 됐고, 위와 같은 사정 하에서 발생한 사고였기에 통상적인 사고후 미조치 사건과는 달리 이례적으로 가벼운 벌금형으로 그친 사건"이라며 "법학전문대학원 시절 발생한 과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다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다만 마치 의도적으로 사고를 내고 도주한 것처럼 사실과 다르게 본인에게 사고경위에 대한 확인도 없이 기사가 보도된 점에 대해서는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민주당 관계자는 "민주당에서 앞으로 출마가 어려운 사람이 신당으로 간 것이나 마찬가지"라며 "앞으로 정치를 하면 안 되는 것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ycy148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