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는 19일, 'The NEXT STAGE(더 넥스트 스테이지)'라는 주제로 이달 25일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서는 올해 출시될 컴투스의 글로벌 퍼블리싱 게임 3종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쇼케이스는 오후 3시부터 컴투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되며, 게임 콘텐츠와 개발 방향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공개될 예정인 퍼블리싱 신작은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Starseed: Asnia Trigger)', 'BTS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BTS Cooking On: TinyTAN Restaurant)', 그리고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Frostpunk: Beyond the Ice)'이다.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는 조이시티 자회사 모히또게임즈가 개발한 AI 육성 어반 판타지 RPG로, 실사 비율의 미소녀 캐릭터, 원화, 애니메이션 컷 신 등이 특징이다. 'BTS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은 그램퍼스의 개발력과 방탄소년단 캐릭터 '타이니탄'이 결합된 요리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출시 전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는 넷이즈와 11비트 스튜디오가 협력 개발한 모바일 게임으로, 생존형 건설 시뮬레이션 장르에 속한다.
컴투스가 'The NEXT STAGE(더 넥스트 스테이지)'라는 주제로 이달 25일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사진=컴투스] |
컴투스는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각 게임의 성공적인 론칭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나서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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