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유진투자증권에서 17일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블론세이브'라며 투자의견 'HOLD'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21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1.7%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엔씨소프트 리포트 주요내용
유진투자증권에서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4분기 매출액 4,314억원(-21.3%yoy), 영업이익 38억원(-92.0%yoy) 컨센서스(167억원) 하회 전망. 리니지M이 4분기 매출 1위를 유지했고, 리니지2M과 리니지W 또한 각각 n주년 업데이트 효과를 받았으나 전분기 대비 매출 감소를 상쇄한 수준으로 파악됨. 올해는 지난해보다는 MMO 경쟁이 줄어들겠지만 모바일 리니지 매출 자연감소는 불가피할 전망. 12/7 출시된 TL은 공언한대로 낮은 강도의 BM이 적용됐으나, 출시 직후 유저 트래픽이 빠르게 감소돼 저조한 매출이 전망됨. 현재 21개였던 서버는 10개로 통합됨. 추가적인 과금 적용이 없다는 가정하에 올해 국내 TL 매출 추정치를 420억원으로 하향 조정. 올해 중순 출시로 예상되는 글로벌 TL의 매출 추정치는 약 200억원(로열티매출)'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진투자증권에서 '올해 신작은 상반기 BSS(수집형RPG), 배틀크러쉬(난투형PVP)와 하반기 프로젝트G(MMORTS) 등이 있으나, BSS를 제외한 두 신작은 올해 매출 기여도가 미미할 것으로 전망. TL의 흥행 실패로 다음 대형 신작인 '아이온2'(2025년 출시 전망)까지 실적 공백이 우려됨. 현재 전사차원에서 비용 효율화를 통해 올해 영업이익률은 개선될 수 있겠으나, 올해 저조한 매출 성장으로 인한 실적 부진은 불가피할 전망. 이에 투자의견을 기존 BUY에서 HOLD로 하향하고, 목표주가를 34만원에서 21만원으로 하향'라고 밝혔다.
◆ 엔씨소프트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340,000원 -> 210,000원(-38.2%)
- 유진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유진투자증권 정의훈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10,000원은 2023년 11월 22일 발행된 유진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40,000원 대비 -38.2%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유진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4월 17일 44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210,000원을 제시하였다.
◆ 엔씨소프트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91,875원, 유진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2개
오늘 유진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1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91,875원 대비 -28.1%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삼성증권의 200,000원 보다는 5.0% 높다. 이는 유진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엔씨소프트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91,875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434,444원 대비 -32.8%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엔씨소프트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엔씨소프트 리포트 주요내용
유진투자증권에서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4분기 매출액 4,314억원(-21.3%yoy), 영업이익 38억원(-92.0%yoy) 컨센서스(167억원) 하회 전망. 리니지M이 4분기 매출 1위를 유지했고, 리니지2M과 리니지W 또한 각각 n주년 업데이트 효과를 받았으나 전분기 대비 매출 감소를 상쇄한 수준으로 파악됨. 올해는 지난해보다는 MMO 경쟁이 줄어들겠지만 모바일 리니지 매출 자연감소는 불가피할 전망. 12/7 출시된 TL은 공언한대로 낮은 강도의 BM이 적용됐으나, 출시 직후 유저 트래픽이 빠르게 감소돼 저조한 매출이 전망됨. 현재 21개였던 서버는 10개로 통합됨. 추가적인 과금 적용이 없다는 가정하에 올해 국내 TL 매출 추정치를 420억원으로 하향 조정. 올해 중순 출시로 예상되는 글로벌 TL의 매출 추정치는 약 200억원(로열티매출)'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진투자증권에서 '올해 신작은 상반기 BSS(수집형RPG), 배틀크러쉬(난투형PVP)와 하반기 프로젝트G(MMORTS) 등이 있으나, BSS를 제외한 두 신작은 올해 매출 기여도가 미미할 것으로 전망. TL의 흥행 실패로 다음 대형 신작인 '아이온2'(2025년 출시 전망)까지 실적 공백이 우려됨. 현재 전사차원에서 비용 효율화를 통해 올해 영업이익률은 개선될 수 있겠으나, 올해 저조한 매출 성장으로 인한 실적 부진은 불가피할 전망. 이에 투자의견을 기존 BUY에서 HOLD로 하향하고, 목표주가를 34만원에서 21만원으로 하향'라고 밝혔다.
◆ 엔씨소프트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340,000원 -> 210,000원(-38.2%)
- 유진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유진투자증권 정의훈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10,000원은 2023년 11월 22일 발행된 유진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40,000원 대비 -38.2%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유진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4월 17일 44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210,000원을 제시하였다.
◆ 엔씨소프트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91,875원, 유진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2개
오늘 유진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1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91,875원 대비 -28.1%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삼성증권의 200,000원 보다는 5.0% 높다. 이는 유진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엔씨소프트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91,875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434,444원 대비 -32.8%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엔씨소프트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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