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시는 2023년 청주시 영유아 완전접종률이 90.4%로 전국 평균 89%를 1.4% 가량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영유아 완전접종은 생후 18개월까지 연령별 표준예방접종일정에 따라 백신별 권장 접종 횟수를 모두 접종하는 것을 말한다.
영유아 예방접종.[사진=뉴스핌DB] 2024.01.14 |
대상자 대비 비율로 수치화해 완전접종률을 산정한다.
2023년 12월 말 기준 청주시 생후 18개월 이하 대상자는 5027명, 완전접종자는 4548명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예방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접종 지연 대상자에게 전화, 문자, 우편 등을 통해 접종을 독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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