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아산의 한 아파트 공사장에서 추돌사고가 발생해 1명이 사망했다.
13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1시 49분쯤 아산시 용화동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포터차량과 대형트럭 간 추돌사고가 났다고 밝혔다.
소방 119로고 [사진=뉴스핌DB] 2024.01.13 |
포터 차량 운전석이 대형트럭 적재함과 부딪힌 사고로, 포터 차량 운전자 60대 남성 1명이 머리를 크게 다쳤다.
소방대원들이 남성을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남성은 숨졌다.
경찰은 공사 현장 관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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