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증권에서 10일 한미약품(128940)에 대해 '4Q23 Pre: 비만 파이프라인 개발에 주목'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40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15.1%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한미약품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한미약품(128940)에 대해 '연결 기준 24년 매출액은 1조 5,795억원(+7.2%YoY), 영업이익은 2,367억원 (+10.8%YoY, OPM 15.0%)으로 전망. R&D 부분에서 새롭게 주목할 부분은 비만 파이프라인. 한미약품의 Efpeglenatide 비만 적응증 국내 임상 3상이 23년 말 시작. Efpeglenatide는 이미 후기 임상에서 안전성, 유효성이 이미 일부 확인되었다는 점이 강점. 비만 임상 3상은 최대 매주 10mg 용량까지 진행되는 만큼 7% 이상의 체중 감소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음. 24년 실적 전망치를 반영해 한미약품의 목표주가를 40만원으로 상향하며, 투자의견 Buy를 유지. 향후 성장 동력으로 한미약품의 신규 비만 파이프라인(Epfeglenatide, 신규 LAPS Triple Agonist)에 주목.'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연결 기준 4Q23 매출액 4,055억원(+15.5%YoY, +11.2%QoQ), 영업이익 629억원(+61.9%YoY, +9.3%QoQ, OPM 15.5%)으로 컨센서스 매출액 3,937억원, 영업이익 615억을 소폭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할 전망. 한미약품 별도 기준 4Q23 매출액은 3,006억원(+12.7%YoY, +10.5%QoQ), 영업이익은 413억원(+62.7%YoY, +26.8%QoQ), 북경한미의 매출액 998억원(+18.4%YoY, +7.0%QoQ), 영업이익 258억원(+130.0%YoY, -2.9%QoQ)으로 추정. 한미약품 별도로는 로수젯과(매출액 463억원, +24.2%YoY, +1.8%QoQ) MSD로부터 수령한 LAPS Dual Agonist의 마일스톤(약 135억원 추정)이 실적을 견인할 전망. 북경 한미는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유행 수혜로 주요 호흡기 제품의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 전분기 적자를 기록했던 한미정밀화학 또한 매출액 성장으로 흑자 전환을 시현할 전망.'라고 밝혔다.
◆ 한미약품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370,000원 -> 400,000원(+8.1%)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하나증권 박재경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400,000원은 2023년 11월 03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70,000원 대비 8.1%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1월 11일 33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400,000원을 제시하였다.
◆ 한미약품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00,304원, 하나증권 전체 의견과 비슷한 수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40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400,304원과 비슷한 수준으로 이 종목에 대한 타 증권사들의 전반적인 의견과 크게 다르지 않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00,304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389,684원 대비 2.7%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한미약품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한미약품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한미약품(128940)에 대해 '연결 기준 24년 매출액은 1조 5,795억원(+7.2%YoY), 영업이익은 2,367억원 (+10.8%YoY, OPM 15.0%)으로 전망. R&D 부분에서 새롭게 주목할 부분은 비만 파이프라인. 한미약품의 Efpeglenatide 비만 적응증 국내 임상 3상이 23년 말 시작. Efpeglenatide는 이미 후기 임상에서 안전성, 유효성이 이미 일부 확인되었다는 점이 강점. 비만 임상 3상은 최대 매주 10mg 용량까지 진행되는 만큼 7% 이상의 체중 감소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음. 24년 실적 전망치를 반영해 한미약품의 목표주가를 40만원으로 상향하며, 투자의견 Buy를 유지. 향후 성장 동력으로 한미약품의 신규 비만 파이프라인(Epfeglenatide, 신규 LAPS Triple Agonist)에 주목.'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연결 기준 4Q23 매출액 4,055억원(+15.5%YoY, +11.2%QoQ), 영업이익 629억원(+61.9%YoY, +9.3%QoQ, OPM 15.5%)으로 컨센서스 매출액 3,937억원, 영업이익 615억을 소폭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할 전망. 한미약품 별도 기준 4Q23 매출액은 3,006억원(+12.7%YoY, +10.5%QoQ), 영업이익은 413억원(+62.7%YoY, +26.8%QoQ), 북경한미의 매출액 998억원(+18.4%YoY, +7.0%QoQ), 영업이익 258억원(+130.0%YoY, -2.9%QoQ)으로 추정. 한미약품 별도로는 로수젯과(매출액 463억원, +24.2%YoY, +1.8%QoQ) MSD로부터 수령한 LAPS Dual Agonist의 마일스톤(약 135억원 추정)이 실적을 견인할 전망. 북경 한미는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유행 수혜로 주요 호흡기 제품의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 전분기 적자를 기록했던 한미정밀화학 또한 매출액 성장으로 흑자 전환을 시현할 전망.'라고 밝혔다.
◆ 한미약품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370,000원 -> 400,000원(+8.1%)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하나증권 박재경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400,000원은 2023년 11월 03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70,000원 대비 8.1%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1월 11일 33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400,000원을 제시하였다.
◆ 한미약품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00,304원, 하나증권 전체 의견과 비슷한 수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40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400,304원과 비슷한 수준으로 이 종목에 대한 타 증권사들의 전반적인 의견과 크게 다르지 않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00,304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389,684원 대비 2.7%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한미약품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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