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인 가수 김의영 씨가 8일 대전시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홍보대사 김의영 씨는 제22회 제천박달가요제 대상 및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5위를 차지했으며 현재 왕성한 방송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전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인 가수 김의영 씨가 8일 대전시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사진=대전시] 2024.01.08 nn0416@newspim.com |
김의영 씨는 "제 고향 대전의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난 1년간 대전 홍보에 앞장서 왔다"며 "앞으로도 대전을 알리기에 더욱 노력하겠다. 또한 많은 분들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대전을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1인 최대 500만 원까지 주소지가 아닌 다른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액의 30% 답례품 혜택을 받는 제도다.
기부금액은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 공제되고, 10만 원 초과분은 16.5% 공제받으며, 기부는 '고향사랑e음' 누리집을 통해 납부가능하며, 전국 모든 농협 창구에서도 납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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