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이투자증권에서 08일 LG이노텍(011070)에 대해 'LED 사업 만성적자 시절의 밸류에이션'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33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47.0%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LG이노텍 리포트 주요내용
하이투자증권에서 LG이노텍(011070)에 대해 '시장의 주된 걱정은 중국 내 아이폰 점유율 축소, 동사 카메라모듈 수익성 저하. 다만 현재의 12MF P/B 1.0배는 이 같은 우려를 상당 부분 반영했음을 의미. 비교하자면, LED 사업 만성적자에 시달리던 2011년 당시 동사가 받던 P/B 밸류에이션이 바로 1.0배임. 보수적으로 트레일링 기준으로 봐도 하방 리스크는 10% 안쪽으로 제한될 것으로 판단. 단기적으로 주가 촉매가 부재해 보이는 것은 사실임. 그러나 아이폰의 브랜드가치가 훼손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면, 고객사 내 동사 카메라 모듈 사업의 경쟁력이 저하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면 지금 주가는 리스크 대비 리턴이 큼. 장기적으로 인도 시장의 성장, 카메라모듈의 적정 수익성 회귀 이후 개선 가능성을 바라봄'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이투자증권에서 '4Q23 실적은 매출 7.1조원(+9% YoY, +50% QoQ), 영업이익 4,468억원(+163% YoY, 영업이익률 6.3%)으로 추정. 기존 당사 추정치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을 각각 -5%, -20% 조정하는 것이며, 컨센서스 영업이익을 9% 하회하는 것. 아이폰 수요 부진, 기판소재(디스플레이 부품군과 반도체기판), 완성차 수요 부진에 따른 전장부품의 재고조정 장기화 영향이 하방 위험으로 작용하는 가운데, 연말 일회성 비용이 일부 반영될 것으로 보임. 아울러 '24년의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존 추정치 대비 각각 -6%, -8% 하향. 부진한 업황은 1H24 중심의 컨센서스 하향 가능성을 높일 것으로 판단되나, 이미 낮아진 밸류에이션을 감안하면 추가적인 하방 위험은 제한적인 것으로 판단.'라고 밝혔다.
◆ LG이노텍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330,000원 -> 330,000원(0.0%)
- 하이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이투자증권 고의영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30,000원은 2023년 11월 17일 발행된 하이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3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이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1월 26일 35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330,000원을 제시하였다.
◆ LG이노텍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31,190원, 하이투자증권 전체 의견과 비슷한 수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하이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3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331,190원과 비슷한 수준으로 이 종목에 대한 타 증권사들의 전반적인 의견과 크게 다르지 않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31,19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381,500원 대비 -13.2%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LG이노텍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LG이노텍 리포트 주요내용
하이투자증권에서 LG이노텍(011070)에 대해 '시장의 주된 걱정은 중국 내 아이폰 점유율 축소, 동사 카메라모듈 수익성 저하. 다만 현재의 12MF P/B 1.0배는 이 같은 우려를 상당 부분 반영했음을 의미. 비교하자면, LED 사업 만성적자에 시달리던 2011년 당시 동사가 받던 P/B 밸류에이션이 바로 1.0배임. 보수적으로 트레일링 기준으로 봐도 하방 리스크는 10% 안쪽으로 제한될 것으로 판단. 단기적으로 주가 촉매가 부재해 보이는 것은 사실임. 그러나 아이폰의 브랜드가치가 훼손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면, 고객사 내 동사 카메라 모듈 사업의 경쟁력이 저하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면 지금 주가는 리스크 대비 리턴이 큼. 장기적으로 인도 시장의 성장, 카메라모듈의 적정 수익성 회귀 이후 개선 가능성을 바라봄'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이투자증권에서 '4Q23 실적은 매출 7.1조원(+9% YoY, +50% QoQ), 영업이익 4,468억원(+163% YoY, 영업이익률 6.3%)으로 추정. 기존 당사 추정치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을 각각 -5%, -20% 조정하는 것이며, 컨센서스 영업이익을 9% 하회하는 것. 아이폰 수요 부진, 기판소재(디스플레이 부품군과 반도체기판), 완성차 수요 부진에 따른 전장부품의 재고조정 장기화 영향이 하방 위험으로 작용하는 가운데, 연말 일회성 비용이 일부 반영될 것으로 보임. 아울러 '24년의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존 추정치 대비 각각 -6%, -8% 하향. 부진한 업황은 1H24 중심의 컨센서스 하향 가능성을 높일 것으로 판단되나, 이미 낮아진 밸류에이션을 감안하면 추가적인 하방 위험은 제한적인 것으로 판단.'라고 밝혔다.
◆ LG이노텍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330,000원 -> 330,000원(0.0%)
- 하이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이투자증권 고의영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30,000원은 2023년 11월 17일 발행된 하이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3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이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1월 26일 35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330,000원을 제시하였다.
◆ LG이노텍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31,190원, 하이투자증권 전체 의견과 비슷한 수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하이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3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331,190원과 비슷한 수준으로 이 종목에 대한 타 증권사들의 전반적인 의견과 크게 다르지 않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31,19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381,500원 대비 -13.2%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LG이노텍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