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증권에서 08일 LG생활건강(051900)에 대해 '4Q23 Preview: 컨센서스 하회'라며 투자의견 'NEUTRAL'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330,000원을 내놓았다.
◆ LG생활건강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LG생활건강(051900)에 대해 '4분기 실적은 연결 매출 1.59조원(YoY-12%), 영업이익 408억원(YoY-68%, 영업이익률 3%)으로 컨센서스를 31% 하회할 전망. 화장품 부문의 추정치 하향이 주요인. 중국 경기 부진, 수요 약세/면세 정책 변화, 다이고 수요 약세로 전년도 낮은 기저에도 화장품 부문의 매출 감소가 지속될 전망. 중국 마케팅 투자 확대/비주력 브랜드 중국 내 매장 철수/미국법인 구조조정 등으로 화장품 부문의 손익 또한 부진(적자) 예상.'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2024년 실적은 연결 매출 7조원(YoY+4%), 영업이익 4.9천억원(YoY+3%)전망. 부문별 매출 성장률은 대체로 유사한 가운데, 영업이익은 화장품 1.2천억원 (YoY-11%), 생활용품 1.4천억원(YoY+14%), 음료 2.3천억원(YoY+6%) 가정. 생활용 품과 음료는 탄탄한 브랜드력으로 안정적 성장 이어질 것이나, 화장품의 경우 성장을 위한 투자로 변동성 지속될 것. LG생활건강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브랜드 후에 대한 리브랜딩, 미국 구조조정, 일본 내 중저가 브랜드 신규 진출 등 사업 전반의 투자 진행 중. 중국의 경우 2022년부터 이어진 대중국 매출 감소폭은 축소 될 것이나, 중국내 변화된 트랜드(기능성/합리성 추구) 등으로 수요 반등은 약할 것으로 예상. 미국 /일본의 경우 아직 기여도가 낮은 편으로, 2024년은 투자에 따른 수익성 하락이 두드러질 것. 현재 주가는 12M Fwd P/E 20x 거래 중이며, 상반기 높은 기저 부담으로 실적 모멘텀은 하반기에 나아질 것'라고 밝혔다.
◆ LG생활건강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330,000원 -> 330,000원(0.0%)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증권 박은정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30,000원은 2023년 10월 27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3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1월 19일 90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330,000원을 제시하였다.
◆ LG생활건강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12,857원, 하나증권 가장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30,000원은 23년 10월 30일 발표한 미래에셋증권의 330,000원과 함께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리포트 중에서 가장 낮은 목표가이다. 이는 전체 목표가 평균인 412,857원 대비 -20.1% 낮은 수준으로 LG생활건강의 주가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12,85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714,167원 대비 -42.2%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LG생활건강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LG생활건강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LG생활건강(051900)에 대해 '4분기 실적은 연결 매출 1.59조원(YoY-12%), 영업이익 408억원(YoY-68%, 영업이익률 3%)으로 컨센서스를 31% 하회할 전망. 화장품 부문의 추정치 하향이 주요인. 중국 경기 부진, 수요 약세/면세 정책 변화, 다이고 수요 약세로 전년도 낮은 기저에도 화장품 부문의 매출 감소가 지속될 전망. 중국 마케팅 투자 확대/비주력 브랜드 중국 내 매장 철수/미국법인 구조조정 등으로 화장품 부문의 손익 또한 부진(적자) 예상.'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2024년 실적은 연결 매출 7조원(YoY+4%), 영업이익 4.9천억원(YoY+3%)전망. 부문별 매출 성장률은 대체로 유사한 가운데, 영업이익은 화장품 1.2천억원 (YoY-11%), 생활용품 1.4천억원(YoY+14%), 음료 2.3천억원(YoY+6%) 가정. 생활용 품과 음료는 탄탄한 브랜드력으로 안정적 성장 이어질 것이나, 화장품의 경우 성장을 위한 투자로 변동성 지속될 것. LG생활건강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브랜드 후에 대한 리브랜딩, 미국 구조조정, 일본 내 중저가 브랜드 신규 진출 등 사업 전반의 투자 진행 중. 중국의 경우 2022년부터 이어진 대중국 매출 감소폭은 축소 될 것이나, 중국내 변화된 트랜드(기능성/합리성 추구) 등으로 수요 반등은 약할 것으로 예상. 미국 /일본의 경우 아직 기여도가 낮은 편으로, 2024년은 투자에 따른 수익성 하락이 두드러질 것. 현재 주가는 12M Fwd P/E 20x 거래 중이며, 상반기 높은 기저 부담으로 실적 모멘텀은 하반기에 나아질 것'라고 밝혔다.
◆ LG생활건강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330,000원 -> 330,000원(0.0%)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증권 박은정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30,000원은 2023년 10월 27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3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1월 19일 90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330,000원을 제시하였다.
◆ LG생활건강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12,857원, 하나증권 가장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30,000원은 23년 10월 30일 발표한 미래에셋증권의 330,000원과 함께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리포트 중에서 가장 낮은 목표가이다. 이는 전체 목표가 평균인 412,857원 대비 -20.1% 낮은 수준으로 LG생활건강의 주가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12,85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714,167원 대비 -42.2%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LG생활건강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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