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뉴스핌] 오종원 기자 = 충남 서산시의 한 단독주택에서 전기장판 추정 화재가 발생했다.
7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3시 41분쯤 서산시 성연면 고남리에 위치한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다.
소방 119로고 [사진=뉴스핌DB] |
침실의 전기장판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이며, 불은 오후 4시 29분쯤 완진됐다.
이 불로 집 일부와 가재도구 일부가 소실됐으며 34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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