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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내린다" 美 헤지펀드 숏베팅 집중 종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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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라일리 파이낸셜·피스커 등 공매도 비중 높아
숏베팅 타깃 중 애널 낙관으로 숏스퀴즈 가능성도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새해 첫 주 뉴욕증시가 작년 말 상승 흐름을 이어가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헤지펀드들이 연초 큰 폭의 하락을 예견한 종목들이 소개돼 관심이다.

4일(현지시각) CNBC Pro는 공매도 잔량으로 본 숏베팅 집중 종목 20개를 소개했는데, 그중 공매도 잔량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금융서비스 업체 B라일리 파이낸셜과 미 전기차 업체 피스커였다.

매체는 지난달 15일 기준 팩트셋 데이터를 기준으로 뉴욕증권거래소와 나스닥에서 거래되는 시가총액 1억달러 이상 주식 중 전체 유통주식 수 대비 공매도 비중이 25% 이상인 종목들을 가려냈다.

헤지펀드 숏베팅 집중 종목들 [사진=팩트셋데이터/CNBC PRO재인용] kwonjiun@newspim.com

그 결과 전체 유통주식 수 대비 공매도 주식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B라일리 파이낸셜로 57%를 기록했고, 피스커 주식도 45%가 넘는 공매도 비중을 나타냈다.

특히 피스커의 경우 11월 30일부터 단 15일 만에 공매도 잔량이 9000만주로 17%가 증가했다.

지난해 주가가 76% 곤두박질 친 피스커는 최근 고객 직접 유통 전략을 포기하고 대리점을 통합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또 감원 등 비용 절감과 뼈를 깎는 수익성 재고 노력 등에 힘입어 4달러였던 주가가 작년 54달러 수준까지 반등한 미국 온라인 중고차 플랫폼 카바나도 공매도 잔량이 3500만주로 2주 사이 7%가 늘었다.

인공지능(AI) 관련 기업들 중에서 헤지펀드들의 숏베팅이 집중된 곳은 기업용 AI 소프트웨어 제공 업체인 C3.ai로 공매도 비중이 36%에 육박했다.

미국 대체육 가공회사 비욘드미트와 주거용 태양광 기업인 선노바 에너지와 선파워의 경우 11월 이후 공매도 비중이 꾸준히 높았던 기업으로 소개됐다.

한편 투자전문매체 배런스는 헤지펀드들의 숏베팅이 집중됐다고 해서 주가가 모두 하락하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헤지펀드들이 숏베팅에 나선 종목들 중 애널리스트들로부터 오히려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곳도 있어 (주가 상승에 따른 손실 방어를 위한) 숏스퀴즈가 초래될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배런스 조사 결과 숏베팅 집중 종목 중에서 애널리스트들이 주가 전망을 낙관하는 곳은 차세대 CAR-T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알로젠 테라퓨틱스와 피스커, 자율주행 라이다 관련주인 루미나 테크놀로지 등으로 애널들은 이들의 주가 상방 여지가 100%를 넘는다고 확신했다. 

숏베팅 집중 종목 중 애널 평가 주가 상방여지 높은 종목들 [사진=팩트셋데이터/배런스재인용] kwonjiun@newspim.com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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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택 시흥시장 무투표 당선 확정 [시흥=뉴스핌] 박승봉 기자 = 6·3 지방선거 경기 시흥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임병택 후보의 무투표 3선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수도권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투표 없이 당선인이 결정되는 것은 지난 1995년 지방선거 도입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임병택 예비후보 출근길 인사. [사진=임병택 시흥시장 예비후보 선거캠프]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등록 마감 시한인 이날 오후 6시까지 시흥시장 선거에는 임병택 현 시장만이 단독으로 등록을 마쳤다. 경쟁 후보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임 후보는 별도의 투표 절차 없이 선거일에 당선인 신분을 확정짓게 됐다. 이번 사태의 핵심은 제1야당인 국민의힘이 후보를 내지 못한 데 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추가 공모를 세 차례나 연장하며 막판까지 '임병택 대항마'를 찾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공천관리위원회가 시흥시를 전략공천 지역으로 지정하고 함진규 전 한국도로공사 사장 등 중량감 있는 인물들에게 출마를 권유했으나 모두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흥은 과거 민선 4기 후반기 재·보궐 선거부터 현재까지 내리 민주당 계열 시장이 당선된 '보수 험지'로 분류된다. 특히 지난 21대 대선에서도 이재명 당시 후보가 경기도 내 최고 득표율(57.14%)을 기록했던 곳이라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후보 영입에 더욱 난항을 겪었다는 분석이다. 무투표 당선이 확실시된 임 후보는 이번 당선으로 '최연소 3선 시장'과 '수도권 첫 무투표 기초단체장 당선'이라는 전무후무한 타이틀을 얻게 됐다. 임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시흥시민들께서 만들어주신 역사다. 최선을 다하겠다"며 "재선 기간 물길을 바꿨다면, 이제는 그 물살을 타고 시흥을 정말 잘 사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민선 9기 최우선 과제로 '국가 첨단 바이오 특화단지 완성'과 '배곧서울대병원 본공사 안착'을 꼽으며 시흥의 대전환을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피력했다. 공직선거법 제190조에 따라 단독 후보자가 된 임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 유세차나 확성기를 이용한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다만 후보자 신분은 유지하며 정책 설명 활동이나 자당 소속 시·도의원 후보들에 대한 지원은 가능하다. 지역 정가 관계자는 "거대 야당이 후보조차 내지 못한 것은 수도권 민심의 지형 변화와 인물난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라며 "임 시장이 투표 없이 당선된 만큼, 향후 시정 운영에서 더욱 강력한 추진력을 얻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5-1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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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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