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콘진원, '글로벌 영상 제작 허브화 해외 사례 연구' 발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은 '글로벌 영상 제작 허브화를 위한 해외 사례 연구'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국내 영상 제작사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한국 내 해외 프로덕션 유치를 목적으로 해외 주요국 및 한국과 경쟁할 가능성이 있는 아시아 국가의 영상 제작 지원 정책 인프라를 분석한 내용을 담았다. 전문적인 분석을 위해 인바운드·아웃바운드 영상 제작 경험이 있는 산업계 전문가와 영화진흥위원회, 한국영상위원회 등 관련 기관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글로벌 영상 제작 허브화를 위한 해외 사례 연구' 표지 [사진=콘진원] 2024.01.03 alice09@newspim.com

대표적으로 미국의 경우, 해외 영상 제작 수요가 연간 440억 달러(약 58조 원) 규모에 달한다. 유럽, 캐나다, 뉴질랜드, 호주 등 지원제도 및 인프라가 갖춰진 국가들은 이 수요를 유입해 2020년에는 영국 총 영상제작비용의 75%, 캐나다 총 영상제작비용의 90%에 달하는 170억 달러의 영상 제작 순유입을 기록했다.

전 세계적으로 해외 영상 제작 유치를 위한 인센티브 제도도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60개국에서 112개의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평균 20~30% 수준을 인센티브로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조지아, 뉴욕, 캘리포니아), 영국, 캐나다, 프랑스, 호주 등은 주로 지출금의 일정 비율을 환급해 주는 ▲현금 리베이트나 세금을 크레딧으로 제공해 자유롭게 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세금 크레딧을 인센티브 제도로 운영한다. 영국은 연간 1.6억 달러(약 2조 원), 캐나다는 1.25억 달러(약 1.6조 원)를 인센티브 예산으로 집행하고 있다.

이처럼 전 세계적으로 해외 영상물 유치에 노력을 기울이는 이유는 ▲고용 효과 ▲창업 증가 ▲기업 수익성 향상 ▲소프트파워 향상 ▲관광객 유치 등 부가가치 창출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은 세금 경감(tax relief) 프로그램을 통해 2017년 약 18만 1천 명, 2019년 약 21만 9천 명의 고용 유발 효과를 거뒀다.

미국 캘리포니아주는 2020년까지 6년간 약 15배의 부가가치 창출 효과를, 영국(180억 달러), 캐나다(140억 달러), 호주(10억 달러) 또한 2019년 기준 전년 대비 15% 이상의 부가가치 창출 효과를 얻은 것으로 추정된다. 호주 시드니의 베어 아일랜드 포트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 2'의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방문객 수가 200% 증가했다.

연구진은 한국형 글로벌 영상 제작 허브화를 위해서는 IP 발굴 및 지원뿐만 아니라 영상 제작 기반을 다지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주요 정책 모델은 ▲제작 시설·프로덕션 서비스 라이브러리 및 언어지원 체계 구축 ▲영상 제작 편의성 증대를 위한 현장 지원체계 수립 ▲영상 제작 인센티브 예산 확보 ▲인센티브 관련 법적 인프라 마련 ▲유관기관 협업을 통한 거버넌스 체계 구축 등이다.

글로벌 영상 제작 허브화를 위한 해외 사례 연구 보고서는 콘진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alice0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사진
세계 최대규모 베이징모터쇼 개막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세계 최대 규모의 베이징 모터쇼가 24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는 다음 달 3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다. 베이징 모터쇼는 2년에 한 번 개최된다. 그동안 국제 전람 센터에서 개최되었던 베이징 모터쇼는 참여 기업이 증가하면서 국제 전시 센터에서도 동시에 개최됐다. 이로 인해 전시 면적은 기존의 20만㎡에서 38만㎡로 확장됐다. 이는 모터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베이징 모터쇼에는 21개국의 1000여 개 자동차 제조업체와 부품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전시 기간 동안 약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터쇼에는 모두 1451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이 중 세계 최초 공개 모델(월드 프리미어)은 181대다. 2년 전 모터쇼의 117대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콘셉트카는 71대가 전시된다. 중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비야디(BYD, 比亞迪)는 9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선보였다. 해당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은 한 번 충전으로 830㎞ 주행이 가능하다. 중국 업체인 체리 자동차는 50가지 이상의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체리 자동차는 새로 개발한 서브 브랜드인 '쭝헝(縱橫)'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쭝헝은 럭셔리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차량 브랜드다. 지리(吉利)자동차는 산하 브랜드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으며, 별도로 기술 전시 부스를 마련해 자율 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화웨이도 부스를 만들어 20여 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화웨이는 창안 자동차, 둥펑 자동차, 베이징 자동차, 상하이 자동차, 광저우 자동차, 체리 자동차, 제일 자동차, 장화이 자동차 등 8대 국영 자동차 기업과 제휴하여 차량을 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터쇼에서는 현대차,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도 총출동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폭스바겐, 제타, 아우디를 포함해 총 4개 브랜드 산하 10개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폭스바겐은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과 협업해 개발한 ID.UNYX 모델의 첫선을 보였다. 폭스바겐 그룹은 올해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 신에너지차(NEV) 20여 대를 출시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할 구상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자율 주행 기업 모멘타의 자율 주행 기술을 탑재한 신형 S클래스를 전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에 출시할 아이오닉 전기차 양산 모델의 디자인 및 상품 정보를 처음 공개했다. 구매부터 유지 보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기차 판매 및 서비스 방안도 발표했다. 24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서 샤오미의 부스에 취재진이 몰려있다. [사진=시나웨이보 캡처] ys1744@newspim.com 2026-04-24 15: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