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국민의힘 부산시당은 2024년도 갑진년 새해를 맞아 2일 오후 3시 부산시당 강당에서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일 오후 3시 국민의힘 부산시당 강당에서 열린 신년인사회 [사진=국민의힘 부산시당] 2024.01.02. |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전봉민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서병수·조경태·이헌승·김도읍·안병길·박수영·김미애·백종헌·이주환·정동만 국회의원 및 박형준 부산시장, 김척수 당협위원장,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등 시당 주요당직자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전봉민 시당위원장·박형준 부산시장 및 지역 국회의원들은 부산을 방문한 민주당 이재명 대표 피습 사건과 관련해 빠른 쾌유를 기원하고 다시는 이러한 범죄가 발생하지 말아야한다고 한 목소리를 모았다.
아울러 부산발전을 위해 오는 4월에 있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필승을 다짐하며, 정체 없는 부산의 발전을 이끌 것을 결의했다.
전봉민 국민의힘 부산시당 위원장은 "2024년도 갑진년 새해에도 부산만을 생각하는 정치를 할 것"이라며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추진·산업은행 부산이전·가덕도 신공항 조속 추진 등 부산의 현안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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