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에 '함안, 그 찬란한 유산' 선정
[함안=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함안군은 '2023 함안군 유튜브 영상 콘테스트' 공모전 수상작을 시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조근제 경남 함안군수(오른쪽)가 27일 군청에서 열린 2023 함안군 유튜브 영상 콘테스트 공모전 시상식에서 최우상을 받은 선홍일에서 상을 수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함안군] 2023.12.28. |
올해 처음 실시한 이번 공모전은 지난 3월 1일부터 11월 10일까지 진행됐으며, 총 19편의 다양한 영상이 출품됐다.
출품작은 3차 심사를 거쳐 최종 다섯 작품(최우수 1작품 상금 150만원, 우수 1작품 상금 100만원, 장려 3작품 상금 각 50만원)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에 선홍일(선홍일 외 2) '함안, 그 찬란한 유산'을 비롯해 우수상에 박헌수 '교실 밖 함안여행' 장려상에 곽인정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함안 말이산 고분군 여행', 박상언(박상언 외 1) '함안으로의 초대', 홍지선 '함안에 함와'가 각각 선정됐다.
수상작은 함안군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될 예정이며, 함안군을 대내외에 알리는 홍보자료로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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