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추진단은 2024년도 정부예산안 중 부울경 주요 협력사업에 총 3244억원의 국비가 반영됐다고 22일 밝혔다.
2024년도 정부예산안 중 부울경 주요 협력사업에 총 3244억원의 국비가 반영됐다. 사진은 부산시청 전경[사진=부산시] 2023.07.13 |
2024년도 주요 협력사업은 ▲초정~화명 광역도로 건설 20억원 ▲부산신항~김해 고속도로 건설 1,553억원 ▲동김해IC~식만JCT 간 광역도로 건설 49억원 ▲부울경 환승센터 및 복합환승센터 구축(양산북정역 환승센터) 1억원 ▲광역간선급행버스체계(BRT) 구축운영(창원BRT구축) 23억원 등이다.
또 ▲해양 부유쓰레기 수거처리용 친환경선박 건조 및 실증사업 16억원 ▲부울경 수소버스(저상)운행 및 충전소 구축사업 42억원 ▲부울경 수소버스(저상) 공동구매 추진 353억원 ▲친환경 선박전주기 혁신기술 개발사업 129억원 ▲친환경 스마트 조선 지역혁신성장사업 15억원 등이다.
아울러 ▲영남권 제조업 AI융합 기반조성사업 60억원 ▲ICT 이노베이션 스퀘어 사업 확대 63억원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780억원 ▲부울경 소아전문응급센터 운영지원 5억원 ▲동남권 관광벨트 조성 공동대응체계구축 135억원 등이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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