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에이스손해보험은 여성가족부가 인증하는 '2023년 가족친화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이란 근로자 일과 가정 양립 지원을 위한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기관을 선정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에이스손해보험은 ▲최고경영층의 가족친화경영에 대한 관심과 의지 ▲우수한 자녀 출산·양육 지원 제도 운영(출산휴가 및 육아휴직의 높은 이용률 및 복귀율) ▲근무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유연근무제 실시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직원 교육 실시 및 직원 만족도 등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에이스손해보험은 일 7.5시간 근무제로 30분 짧은 근무시간을 운영 중이다. 직원 개인 상황에 따라 재택근무제 및 시차출퇴근제를 활용하도록 하고 있다. 매년 패밀리 데이 등 직원과 가족이 참여하는 다양한 행사도 열고 있다.
모재경 에이스손해보험 사장은 "에이스손해보험은 일과 삶의 균형을 중요시하는 사회적 트렌드에 발맞춰 앞으로도 보다 가족친화적 제도 및 기업환경 조성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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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에이스손해보험] 2023.12.19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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