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에이스손해보험은 모재경 에이스손해보험 사장이 환경부 주관 '1회용품 제로(1 zer0)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31일 밝혔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공공기관, 기업, 단체 등에서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할 것을 릴레이 방식으로 약속하며 전달하는 범국민적 캠페인이다.
에이스손해보험은 처브 그린 캠페인(Chubb Green)을 통해 ▲일회용품 사용 자제 및 다회용품 사용 장려 문화 확산 ▲불필요한 메일 정리 및 광고성 스팸 차단 통해 디지털 탄소발자국 저감 실천 ▲사내 페이퍼리스(Paperless) 환경 강화 ▲임직원 참여 플로깅 워킹 데이 개최 등 임직원들의 친환경적 활동 실천을 독려할 예정이다.
모재경 사장은 이성재 현대해상화재보험 대표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모 사장은 다음 참여자로 조지은 라이나생명 대표와 재단법인 미래의동반자재단 제프리 존스 이사장을 추천했다.
모재경 사장은 "기후 변화에 대응해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들어가기 위한 범국민적 캠페인에 참여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다음 세대에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한다는 마음으로 임직원들과 환경보호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모재경 에이스손해보험 사장이 환경부 주관 '1회용품 제로(1 zer0) 챌린지'에 동참했다. [사진=에이스손해보험] 2023.10.31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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