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DB금융투자에서 19일 LG전자(066570)에 대해 '결국 수요가 관건'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4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45.7%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LG전자 리포트 주요내용
DB금융투자에서 LG전자(066570)에 대해 '별도 기준 4Q23 실적은 매출액 15조 7,277억원(+1.7%YoY, -3.0QoQ), 영업이익 877억원(흑전YoY, -89.4%QoQ)으로 전망. DB금융투자의 종전 추정 영업이익과 시장 컨센서스를 대폭 하회할 것으로 예상. 4분기 실적을 하향 조정하는 이유는 결국 소비자 수요의 회복이 더디기 때문. 수요 회복의 폭이 제한적인 가운데 정상 재고 수준을 유지하기 위한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 판촉비와 마케팅비 집행으로 인한 비용 부담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 4분기 단기 실적에 대한 눈높이를 낮추지만, 점진적인 수요 회복이라는 방향성은 변한 것이 없음. 24년 연결과 별도 매출액, 영업이익 모두 성장이 전망되는 상황에서 0.8배까지 내려온 12M P/B 밸류에이션은 부담스럽지 않다고 판단'라고 분석했다.
또한 DB금융투자에서 '9월부터 가동을 시작한 LG마그나 EPT 멕시코 법인의 생산 CAPA는 24년 하반기 중 풀캐파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 이에 VS 사업부의 24E 영업이익은 3,795억원(+92.9%YoY)으로 올해 대비 두 배 가까운 증익을 전망. H&A 사업부는 볼륨존 공략이 주효하며 매출액은 성장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 다만 경쟁 심화에 따른 비용 부담 증가의 영향으로 수익성 훼손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 이에 24년 LG전자 별도 기준 매출액 추정 치는 1% 상향, 영업이익 추정치는 10% 하향 조정'라고 밝혔다.
◆ LG전자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150,000원 -> 140,000원(-6.7%)
- DB금융투자,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DB금융투자 조현지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40,000원은 2023년 10월 30일 발행된 DB금융투자의 직전 목표가인 150,000원 대비 -6.7%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DB금융투자가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1월 04일 12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3년 10월 23일 최고 목표가인 15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최고 목표가보다는 다소 낮지만 처음 목표가보다는 상승한 가격인 140,000원을 제시하였다.
◆ LG전자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45,421원, DB금융투자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DB금융투자에서 제시한 목표가 14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45,421원 대비 -3.7%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KB증권의 130,000원 보다는 7.7% 높다. 이는 DB금융투자가 타 증권사들보다 LG전자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45,421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50,048원 대비 -3.1%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LG전자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LG전자 리포트 주요내용
DB금융투자에서 LG전자(066570)에 대해 '별도 기준 4Q23 실적은 매출액 15조 7,277억원(+1.7%YoY, -3.0QoQ), 영업이익 877억원(흑전YoY, -89.4%QoQ)으로 전망. DB금융투자의 종전 추정 영업이익과 시장 컨센서스를 대폭 하회할 것으로 예상. 4분기 실적을 하향 조정하는 이유는 결국 소비자 수요의 회복이 더디기 때문. 수요 회복의 폭이 제한적인 가운데 정상 재고 수준을 유지하기 위한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 판촉비와 마케팅비 집행으로 인한 비용 부담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 4분기 단기 실적에 대한 눈높이를 낮추지만, 점진적인 수요 회복이라는 방향성은 변한 것이 없음. 24년 연결과 별도 매출액, 영업이익 모두 성장이 전망되는 상황에서 0.8배까지 내려온 12M P/B 밸류에이션은 부담스럽지 않다고 판단'라고 분석했다.
또한 DB금융투자에서 '9월부터 가동을 시작한 LG마그나 EPT 멕시코 법인의 생산 CAPA는 24년 하반기 중 풀캐파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 이에 VS 사업부의 24E 영업이익은 3,795억원(+92.9%YoY)으로 올해 대비 두 배 가까운 증익을 전망. H&A 사업부는 볼륨존 공략이 주효하며 매출액은 성장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 다만 경쟁 심화에 따른 비용 부담 증가의 영향으로 수익성 훼손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 이에 24년 LG전자 별도 기준 매출액 추정 치는 1% 상향, 영업이익 추정치는 10% 하향 조정'라고 밝혔다.
◆ LG전자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150,000원 -> 140,000원(-6.7%)
- DB금융투자,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DB금융투자 조현지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40,000원은 2023년 10월 30일 발행된 DB금융투자의 직전 목표가인 150,000원 대비 -6.7%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DB금융투자가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1월 04일 12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3년 10월 23일 최고 목표가인 15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최고 목표가보다는 다소 낮지만 처음 목표가보다는 상승한 가격인 140,000원을 제시하였다.
◆ LG전자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45,421원, DB금융투자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DB금융투자에서 제시한 목표가 14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45,421원 대비 -3.7%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KB증권의 130,000원 보다는 7.7% 높다. 이는 DB금융투자가 타 증권사들보다 LG전자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45,421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50,048원 대비 -3.1%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LG전자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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