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뉴스핌] 백운학 기자 = 18일 오전 9시 57분쯤 충북 괴산군 괴산읍 동부리의 한 건축자재 가게로 A(60대) 씨가 몰던 SUV가 돌진해 유리가 깨지고 가게 내부가 파손됐다.
다행히 상가에는 사고 당시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상가로 돌진한 SUV. [사진 = 괴산소방서] 2023.12.18 baek3413@newspim.com |
운전자 A씨도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운전미숙이나 급발진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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