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당진에서 단독주택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다.
16일 당진소방서는 전날 오후 7시 20분쯤 당진시 송악읍 정곡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다.
불은 주택 2층 기름보일러 전선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고 현재 자세한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119구급차 [사진=뉴스핌DB] |
이어 오후 9시 55분쯤에는 당진시 우강면 부장리 한 단독주택에서 화목보일러 연통에서 발화한 것으로 보이는 화재가 났다.
다친 사람은 없었으며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