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ME CLUB 고객 1000명 대상 진행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KB증권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PRIME CLUB 회원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투자콘서트 IN 서울'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오후 2시부터 시작한 투자 콘서트는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의 축전 영상을 시작으로 배우 박은빈, 악동뮤지션 이찬혁 그리고 쇼트트랙 최민정 선수가 영상을 통해 PRIME CLUB 회원들에게 감사 메시지를 전하며 행사에 함께한 기쁨을 나눴다.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서울 강남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진행한 PRIME CLUB '투자 콘서트 IN 서울'에 참석한 고객들이 KB증권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KB증권] 2023.12.12 stpoemseok@newspim.com |
또 김성현 KB증권 사장은 "참석해 주신 고객분들께 감사하다"며 "내년 한 해도 KB증권이 앞장서서 고객들의 성공 투자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본격적인 투자 콘서트 1부에서는 하인환 리서치본부 선임연구원이 '2024년 국내시장 전망 및 유망 테마'를 주제로 강연하고, 정희석 바바리안리서치 이사는 2024년 미국주식 유망 종목에 대해 설명했다. 그리고 이창민 리서치본부 수석연구원은 2차전지 전망에 대해 강연했다.
이어 2부는 PRIME CLUB 투자전문가 민재기 팀장, 김권진 부장, 박건희 차장, 유영화 과장이 2024년 증시전망에 대해 토론했다.
박강현 KB증권 디지털부문장은 "이렇게 1000명 규모의 많은 고객들과 함께 연말을 마무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올해 투자를 마무리하고 내년 한 해를 준비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PRIME CLUB 서비스'는 업계 최초 구독경제 모델을 도입한 회원제 자산관리 서비스로, 2020년 4월에 오픈한 후 현재 약 175만명의 회원들이 구독 중이다. 'PRIME CLUB 서비스'는 KB증권 홈페이지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KB M-able(마블)'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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