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의령군은 의병장 곽재우와 독립운동가 안희제를 주인공으로 한 웹툰 '하늘이 내린 만남–곽재우와 안희제'를 제작해 카카오페이지에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하늘이 내린 만남은 안희제가 300년 전 조선으로 시간여행해 임진왜란 당시의 곽재우를 만나 의병을 일으키고 전투를 함께 치르면서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성장해 나가는 두 위인의 이야기를 그렸다.
이번 웹툰은 의령군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등이 공동 주관하는 '2023년 지역특화콘텐츠 개발지원사업'에 선정돼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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