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소프트웨어 미래채움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도전(SW‧AI Challenge) 대회'가 11~12일 스위트호텔 남원에서 열렸다.
이 대회는 '전북 소프트웨어 미래채움' 일환으로 초‧중‧고생 150여 명이 참가, 소프트웨어(SW) 융합을 주제로 사회문제(고령화사회, 기후, 디지털 범죄) 해결을 위해 소프트웨어·인공지능교육에서 배운 지식 응용 및 창조적인 산출물을 구현하는 대결을 펼친다.
전북 소프트웨어미래채움' 일환으로 초‧중‧고등학생 1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경연이 벌어지고 있다.[사진=남원시] 2023.12.11 gojongwin@newspim.com |
이에 따라 학생들은 사전 소프트웨어·인공지능(SW·AI) 교육에서 배운 지식 응용, 소프트웨어(SW) 융합을 주제로 한정된 시간 내에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코딩을 통해 프로토타입의 결과물을 만들어낼 예정이다.
우수작에 대해서는 △미래인재상(도지사상) △창의듬뿍상(도교육감상) △재능가득상(남원시장상) △희망채움상(전북테크노파크원장상) △꿈채움상(한국전자기술연구원장상) 등을 시상한다.
이영미 남원시 담당은 "참가 학생들이 이 대회를 통해 인공지능 시대에 따른 컴퓨팅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갖춘 미래 사회 인재로 성장하고, 소통‧공유‧협업‧도전적 문제 해결 경험을 통해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사고력을 키우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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