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라인게임즈는 11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모티프와 코에이테크모게임스가 공동 개발한 오픈월드 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에서 신규 제독 '이순신' 업데이트 사전 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전 등록 이벤트는 이달 20일 오전 8시59분까지 진행된다.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라면 누구나 전용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업데이트 이후 게임에 접속한 게이머에게는 '이순신' 캐릭터와 특수 등급 선박 '최초의 거북선'을 제공한다.
또한 사전 등록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영화 예매권(1인당 2매)을 선물한다. 아울러 사전 등록 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는 '역사 학력 고사-이순신편'에 응시해볼 수도 있다.
[사진=라인게임즈] |
'이순신'은 조선의 지휘관으로, 탁월한 지략과 리더십을 보여주었던 '이순신 장군'을 모티브로 한 S등급 제독 캐릭터다.
한편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기념, 다음달 16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먼저 한정 의뢰 이벤트인 '옷토의 순찰 활동'과 플레이를 통해 모은 주화로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이벤트 상점'이 오픈 됐으며, 총 14일간 참여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특별 출석 이벤트'가 실시되고 있다.
'대항해시대 오리진' 신규 제독 '이순신' 사전 등록은 사전 등록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게임 콘텐츠 업데이트 및 다양한 정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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