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하동군은 고전면 전도리 한우프라자 하담로교육장에서 하동군기관장협의회 12월 정례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하승철 경남 하동군수(가운데)가 고전면 전도리 한우프라자 하담로교육장에서 하동군기관장협의회 12월 정례협의회를 주재하고 있다.[사진=하동군] 2023.12.11. |
협의회에는 하승철 군수, 이하옥 군의장, 최수경 교육장, 박유진 소방서장, 송기인 하동빛드림본부장, 김은수 농협 군지부장, 손영길 수협조합장, 김구영 축협조합장, 정철수 산림조합장, 심광진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장, 이상정 우체국장, 이순석 한전 지사장, 이남현 8962부대 5대대장, 김재현 국토정보공사 지사장, 김영선 부군수 등 15명이 참석했다.
협의회에서는 하동군 홈페이지 별천지 하동알리미 및 하동사랑방 홍보, 고향사랑기부 참여, 별천지 하동예술단 창단, 하동영화관 신규 수탁자 선정 및 개관 일정, 하동축산농협 현안 등 각 기관별 주요 현안과 홍보, 건의사항 등을 공유하고 논의했다.
지난달 인사로 하동빛드림본부로 발령받은 송기인 본부장을 환영하며 지난 1일 창단한 금남고등학교 야구스포츠클럽에 많은 지원을 요청했다.
하승철 군수는 "컴팩트 매력도시 하동을 만들기 위해 기관 간 협조를 요청하며 서로 지혜를 모아 하동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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