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NH농협생명은 법인보험대리점(GA) 위촉설계사를 위한 스마트폰 기반 모바일 플랫폼 GA+(플러스)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기존 설계사 영업지원 시스템은 태블릿이나 PC에서만 이용 가능했지만 새로운 플랫폼을 통해 모바일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농협생명에 위촉된 GA설계사는 어디에서나 스마트폰을 통해 농협생명 상품을 판매하고 가입·설계·컨설팅과 같은 영업 관련기능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GA+오픈 기념 오는 27일까지 위촉 GA모집인을 대상으로 모바일 로그인 선착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GA+모바일웹에 접속해 로그인, 고객등록, 가입설계를 완료하면 커피 및 치킨쿠폰을 총 600명에게 지급한다.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모바일 플랫폼 출시로 위촉 설계사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NH농협생명이 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NH농협생명] 2023.12.11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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