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학형 울진죽변수협장, 죽변수산물유통복합센터 배치·기능 설명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올해 첫 '울진대게' 위판이 개시된 10일 오전 8시 죽변항 위판장을 찾은 손병복 울진군수에게 조학형 울진죽변수협조합장이 최근 준공을 마치고 첫 운영에 들어간 '죽변수산물유통복합센터'의 배치와 시설 기능 등을 설명하고 있다. 올해 첫 울진대게 위판은 지난 9일부터 첫 운영에 들어간 '죽변수산물유통복합센터' 위판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첫 위판은 손병복 군수가 울진죽변수협 판매과 직원들의 안내를 받아 '최고가 공개입찰'로 진행되는 위판과정을 직접 진행했다. 이날 첫 위판에서 거래된 '울진대게'는 1만1860마리로 집계됐다. 위판가는 마리당 최저 4400원에서 최고 9800원에 거래됐으며 위판고는 1억원으로 집계됐다.2023.12.10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