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교육청이 운영하는 충북교육성장지원재단은 올해 180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2억 236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6일 밝혔다.
충북교육성장지원재단은 2000년에 충북교육장학재단으로 설립됐다.

지난해 명칭 변경과 정관 개정을 통한 새로운 출발과 함께 올해 3분기에는 공익법인에 지정돼 교육‧장학 분야의 기부금을 모금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한명수 재정복지과장은 "충북교육성장지원재단의 장학사업을 통해 다양하고 창의적인 인재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