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유성구와 유성구의회가 지난달 30일 '유성 과학정책포럼'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대덕특구 50주년을 기념해 유성구와 유성구의회가 공동 주최했다.
대전 유성구와 유성구의회가 지난달 30일 '유성 과학정책포럼'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대전 유성구] 2023.12.03 nn0416@newspim.com |
이날 행사는 '미래를 잇는 50년, 다함께 더 좋은 미래로'라는 주제로 진행돼 ▲과학을 테마로 한 스마트 관광과 킬러 콘텐츠 발굴 제안 ▲사계절 축제 과학 콘텐츠 강화 ▲대덕특구와 지역 간 소통의 중요성 등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대덕특구의 높은 기술력과 지역의 연결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대덕특구 50년은 지금의 유성을 만든 성장 동력"이라며 "우수한 자원이 모인 어은·궁동 지역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주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경청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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