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는 28일 마감한 '부산 디지털자산거래소 설립 및 운영사업자 공개모집'에 총 2개(컨소시엄)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부산 디지털자산거래소는 민간의 자율과 창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민간법인으로만 설립된다.
부산시가 28일 마감한 '부산 디지털자산거래소 설립 및 운영사업자 공개모집'에 총 2개(컨소시엄)가 참여했다. 사진은 부산시청 전경 [사진=뉴스핌DB] 2022.03.15 |
시는 거래소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관련 조례에 따른 행정적·재정적 지원의 역할을 한다.
시는 참여 사업자들의 과업 수행 역량 등을 공정하게 평가하고, 우선 협상자로 선정된 사업자와 협상을 거쳐 적합할 경우, 연내 부산 디지털자산거래소 사업자로 지정할 계획이다.
향후 부산 디지털자산거래소는 부산이 보유한 물류문화금융 기반을 활용해 다양한 가치의 자산을 디지털화하는 사업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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