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한국투자증권에서 28일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바닥 탈출 시도'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30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10.7%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엔씨소프트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2023년 내내 엔씨소프트의 매출은 감소했음. 2021년 12월 출시한 리니지W를 끝으로 2년간 신작 출시가 없었기 때문. 그러나 2024년은 다른 모습을 기대할 수 있음. 2023년 12월 프로젝트TL을 시작으로 2024년에는 배틀크러쉬, 프로젝트G, 블레이드앤소울S 등 신작 출시가 재개될 전망. 특히 프로젝트TL은 국내와 글로벌 모두 오랜만에 출시되는 PC/콘솔 MMORPG 타이틀로 베타 테스트를 통해 유저들의 부정적 피드백을 수정하고 과금모델 또한 합리적으로 변경. 아직 투자자들의 TL에 대한 기대감은 높지 않으나 충분히 성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게임이라고 판단. 2년 동안 쉬었던 신작 출시가 2024년부터 다시 시작되며 2025년에는 아이온2 등 초대형 신작들이 출시되며 지속적인 성장을 기대할 수 있음. 단기적으로 TL 의 흥행에 대한 불확실성이 주가의 부담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으나 2024년은 2023년의 부진을 씻고 다시 회복이 시작되는 한 해가 될 것.'라고 분석했다.
◆ 엔씨소프트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270,000원 -> 300,000원(+11.1%)
- 한국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한국투자증권 정호윤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00,000원은 2023년 10월 10일 발행된 한국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70,000원 대비 11.1%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한국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11월 30일 51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3년 10월 10일 최저 목표가인 27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못 미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300,000원을 제시하였다.
◆ 엔씨소프트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24,737원, 한국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한국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0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324,737원 대비 -7.6%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삼성증권의 240,000원 보다는 25.0% 높다. 이는 한국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엔씨소프트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24,73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497,059원 대비 -34.7%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엔씨소프트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엔씨소프트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2023년 내내 엔씨소프트의 매출은 감소했음. 2021년 12월 출시한 리니지W를 끝으로 2년간 신작 출시가 없었기 때문. 그러나 2024년은 다른 모습을 기대할 수 있음. 2023년 12월 프로젝트TL을 시작으로 2024년에는 배틀크러쉬, 프로젝트G, 블레이드앤소울S 등 신작 출시가 재개될 전망. 특히 프로젝트TL은 국내와 글로벌 모두 오랜만에 출시되는 PC/콘솔 MMORPG 타이틀로 베타 테스트를 통해 유저들의 부정적 피드백을 수정하고 과금모델 또한 합리적으로 변경. 아직 투자자들의 TL에 대한 기대감은 높지 않으나 충분히 성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게임이라고 판단. 2년 동안 쉬었던 신작 출시가 2024년부터 다시 시작되며 2025년에는 아이온2 등 초대형 신작들이 출시되며 지속적인 성장을 기대할 수 있음. 단기적으로 TL 의 흥행에 대한 불확실성이 주가의 부담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으나 2024년은 2023년의 부진을 씻고 다시 회복이 시작되는 한 해가 될 것.'라고 분석했다.
◆ 엔씨소프트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270,000원 -> 300,000원(+11.1%)
- 한국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한국투자증권 정호윤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00,000원은 2023년 10월 10일 발행된 한국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70,000원 대비 11.1%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한국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11월 30일 51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3년 10월 10일 최저 목표가인 27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못 미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300,000원을 제시하였다.
◆ 엔씨소프트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24,737원, 한국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한국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0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324,737원 대비 -7.6%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삼성증권의 240,000원 보다는 25.0% 높다. 이는 한국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엔씨소프트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24,73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497,059원 대비 -34.7%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엔씨소프트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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