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시는 남이면 석판분기점 우회전차로 개선공사를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대림로(죽림동)에서 3순환로(청주공항방향)로 진입하는 우회전차로를 기존 40m에서 125m로 확장했다.
청주시 남이면 석판분기점 우회전차로. [사진 = 청주시] 2023.11.24 baek3413@newspim.com |
우회전 차로는 사업비 1억5000만원을 들여 서원구 남이면 석판리 10-1 일원에 설치됐다.
이로써 이 일대 교통정체 해소가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상습정체와 교통사고 위험 구간 개선은 주민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필요한 사업인 만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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