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농업기술센터가 전국 농기계임대사업소를 대상으로 한 농기계임대사업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등급을 받아 국비 2억원을 확보했다.
22일 시에 따르면 2년 연속 우수등급을 받아 24년도 노후농기계 대체 사업비로 국비 2억원을 확보해 원활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안성시 농기계임대사업소 전경[사진=안성시] 2023.11.22 lsg0025@newspim.com |
이번 평가는 밭농사용 농기계 비율, 여성농업인 참여 비율, 대당임대일수, 수요자 만족도 등이 평가됐다.
안성시 농기계임대사업소는 농기계임대사업소 스마트화 및 자율주행 농기계 도입 등 선제적으로 신기술을 도입해 농가 편의 향상 선도적 농기계임대사업소 운영으로 호응을 얻어왔다.
이에 이창희 친환경기술과장은 "22년에 이어 23년도 농기계임대사업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농기계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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