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청주시는 미호로(문암생태공원~옥산교)와 엘지로(청주테크노폴리스~오창)가 연결돼 20일 개통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연결로(L=0.52km)는 38억원을 투입해 흥덕구 상신동 미호천교 인근에 설치됐다.
미호로~엘지로 연결 구간. [사진=청주시] 2023.11.19 baek3413@newspim.com |
출퇴근 시간 상습 정체 엘지로 구간에 미호로와 연결되는 도로가 개통돼 교통량 분산으로 차량 정체 등 운전자들이 불편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또 상신동과 옥산면 주민들의 도심 접근성도 쉬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현재 추진 중인 다른 도로 사업들도 조기에 완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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