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뉴스핌] 정종일 기자 = 성남시가 위례지구 도시지원시설용지 기업추천 대상자로 포스코홀딩스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성남시는 공모를 통해 기업현황 평가와 평가위원회 사업계획 평가를 실시해 포스코홀딩스로 최종 결정했다.
해당 용지는 수정구 창곡동 창곡천 일원의 교육연구시설, 업무시설, 의료시설 등의 용도로 면적은 각각 4만 9308㎡(용지2), 6503㎡(용지3)이며 오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될 예정이다.
용지2 부지는 준공 후 10년간 건축물 전체를 포스코홀딩스가 수도권연구개발센터로 사용하게 될 예정이다.
성남시는 민선 8기 역점사업으로 위례 부지를 첨단기술과 고급 인력이 상주하는 거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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