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지점 주관, 16일 한국기술교육대에서 진행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유진투자증권은 오는 16일 '2024 부동산 시장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유진투자증권 천안지점에서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부동산 시장 현황을 분석하고 효과적인 투자 전략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유진투자증권이 오는 16일 오후 6시 30분부터 인베이드투자자문 이상우 대표와 함께하는 '2024 부동산 시장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 유진투자증권 사내 모델이 해당 설명회를 안내하고 있는 모습. [사진=유진투자증권] 2023.11.15 yunyun@newspim.com |
인베이드투자자문 이상우 대표가 강사로 나서 2024년 부동산 시장 전망과 함께 충청권 메가시티 'GTX-C 천안 연장'에 따른 향후 전망 및 투자 인사이트를 제시할 예정이다.
이 대표는 2014년부터 2019년까지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로 활동했으며, 정확한 시장분석과 예측으로 유명한 국내 부동산 전문가다.
세미나는 충남 천안시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16일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지만 유진투자증권 천안지점에 전화 등을 통해 사전 신청을 해야한다.
조미곤 유진투자증권 천안지점장은 "최근 고금리, 고물가, 경기 둔화 우려 등 경기 침체기의 다양한 요인으로 변동성이 심화되고 있는 부동산 시장에서 고객들의 의사결정에 도움이 되기 위해 세미나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천안지점에서는 부동산, 국내외 주식 및 채권 시장 전망 등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분야의 세미나를 마련해 고객들에게 올바른 투자 인사이트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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