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14일 오후 5시41분께 부산 수영구 수영동 13층짜리 오피스텔 3층에서 불이 났다.
14일 오후 5시41분께 불이 난 부산 수영구 수영동 오피스텔 3층 내부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3.11.15 |
불이 나자 건물 자체 내에 스프링쿨러가 작동해 20여분 만에 진압됐다.
다행히 연명피해는 없었지만 가재도구 등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0여만원 상당에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은 거주자가 버린 담배꽁초의 불티가 옮겨 붙어 화재가 난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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