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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브리핑]HMM, '1년 계약 갱신으로 마진 축소' 중립 - 신한투자증권

기사입력 : 2023년11월13일 11:01

최종수정 : 2023년11월13일 11:01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신한투자증권에서 13일 HMM(011200)에 대해 '1년 계약 갱신으로 마진 축소'라며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투자의견을 '중립'로 제시하였다.


◆ HMM 리포트 주요내용
신한투자증권에서 HMM(011200)에 대해 '3Q Review: 벌크 부문에서 방어한 영업이익. Winter is coming. 컨테이너 시장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비용 최소화가 필수적. 투자의견 ‘중립’으로 하향. 산업은행의 동사 매각 입찰에 참여한 하림, 동원은 인수에 진심. 인수 자금 조달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 실행하고 있음. 다만 충분한 현금을 확보할 수 있을 지에 대한 의문은 여전히 존재. 유찰 가능성도 지켜봐야함. 인수전 전개에 따라 주가 변동이 클 것.'라고 분석했다.

또한 신한투자증권에서 '3분기 매출액 2조 1,266원, 영업이익 758억원을 기록. 컨센서스 매출액과 유사했지만,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51% 하회. 컨테이너 부문 매출액은 1조 7,428억원, 영업이익은 222억원. 벌크 부문 매출액은 3,343억원, 영업이익은 520억원. 벌크 부문의 호실적이 영업이익 하방을 지지. 3분기 평균 SCFI는 985p. 2분기 평균과 유사한 수준이었지만 컨테이너 부문 마진은 QoQ 6% 하락. 미국, 유럽 노선의 1년 계약이 갱신됐기 때문. 2분기까지는 2022년에 높은 운임으로 맺은 1년 계약이 유지됐음.'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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