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새로운 단독 특가 상품 선봬
[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티몬은 올해 최대 규모 할인축제인 '몬스터절'을 오는 11일까지 연다고 8일 밝혔다.
먼저 '몬스터절'에는 '올인데이'를 확대해 매일 2개의 브랜드 역대급 브랜드 특가를 선보이고 있다. 이날은 미샤와 사이판패키지 올인데이를 진행한다. 오는 9일은 한샘과 레노마키즈, 10일 오뚜기와 신성통상, 11일 P&G와 시크릿무드 올인데이가 예정됐다.
티몬 몬스터절.[사진=티몬] |
또 몬스터절을 맞아 92개 브랜드와 펼치는 '몬스터 브랜드 특가'도 진행한다.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 11월(1~6일) 온수매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92% 증가한 가운데 경동나비엔 온수·카본매트, 위닉스 가습기, 아이르 겨울침구 등 난방·보온용품을 특가에 마련했다.
매일 달라지는 카테고리별 '몬스터데이'에서는 ▲애플 아이폰 ▲소니 카메라·렌즈 모음전 등 특별 할인전을 연다.
전구경 티몬 마케팅본부장은 "장바구니 물가 부담 안정', '겨울 준비' 등 소비자들이 주목하는 쇼핑 키워드에 맞춘 할인혜택을 총동원했다"고 말했다.
ykno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