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증권에서 08일 LG유플러스(032640)에 대해 '주가 크게 하락하기도 상승하기도 어렵다'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2,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17.9%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LG유플러스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LG유플러스(03264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12개월 목표주가 12,000원을 유지. 추천 사유는 1) 통신 3사 중 유일하게 의미 있는 탑 라인 성장을 지속하고 있고, 2) 단기 이익 감소 가능성이 존재하지만 배당 성향을 감안할 때 현재 DPS 가 유지될 공산이 크며, 3) 기대 배당수익률, PER, PBR을 감안 시 역사적으로 저평가된 상황이기 때문. 물론 LGU+가 단기 주가 상승을 위한 재료가 부족한 것은 사실. 하지만 올해 추정 실적 기준 기대배당수익률이 6%을넘어서는 상황이라 주가 하방 경직성을 나타내는 가운데 2024년 4분기 이후 5G Advanced 도입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서서히 주가가 상승 반전할 수 있을 것이란 판단.'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2023년 3분기에 연결 영업이익 2,543억원(-11% YoY, -12% QoQ)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하고 전년동기비/전분기비 영업이익이 감소하는 부진한 실적을 발표. 탑라인 성장률이 낮아지는 가운데 물가상승 여파로 제반 영업비용이 모두 증가하는 모습. 외견상 뿐만 아니라 내용상으로도 이번 3분기는 향후 실적에 대한 불안감을 키울 수 있는 부진한 실적. 이번 3분기 실적 발표를 계기로 2023년 LGU+ 영업이익 감소 전환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질 것으로 보이며 2024년 실적에 대한 부정적 견해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라고 밝혔다.
◆ LG유플러스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2,000원 -> 12,000원(0.0%)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증권 김홍식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2,000원은 2023년 11월 07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2,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1월 11일 2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12,000원을 제시하였다.
◆ LG유플러스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4,125원, 하나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2,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4,125원 대비 -15.0%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삼성증권의 11,500원 보다는 4.3% 높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LG유플러스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4,125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5,938원 대비 -11.4%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LG유플러스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LG유플러스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LG유플러스(03264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12개월 목표주가 12,000원을 유지. 추천 사유는 1) 통신 3사 중 유일하게 의미 있는 탑 라인 성장을 지속하고 있고, 2) 단기 이익 감소 가능성이 존재하지만 배당 성향을 감안할 때 현재 DPS 가 유지될 공산이 크며, 3) 기대 배당수익률, PER, PBR을 감안 시 역사적으로 저평가된 상황이기 때문. 물론 LGU+가 단기 주가 상승을 위한 재료가 부족한 것은 사실. 하지만 올해 추정 실적 기준 기대배당수익률이 6%을넘어서는 상황이라 주가 하방 경직성을 나타내는 가운데 2024년 4분기 이후 5G Advanced 도입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서서히 주가가 상승 반전할 수 있을 것이란 판단.'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2023년 3분기에 연결 영업이익 2,543억원(-11% YoY, -12% QoQ)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하고 전년동기비/전분기비 영업이익이 감소하는 부진한 실적을 발표. 탑라인 성장률이 낮아지는 가운데 물가상승 여파로 제반 영업비용이 모두 증가하는 모습. 외견상 뿐만 아니라 내용상으로도 이번 3분기는 향후 실적에 대한 불안감을 키울 수 있는 부진한 실적. 이번 3분기 실적 발표를 계기로 2023년 LGU+ 영업이익 감소 전환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질 것으로 보이며 2024년 실적에 대한 부정적 견해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라고 밝혔다.
◆ LG유플러스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2,000원 -> 12,000원(0.0%)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증권 김홍식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2,000원은 2023년 11월 07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2,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1월 11일 2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12,000원을 제시하였다.
◆ LG유플러스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4,125원, 하나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2,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4,125원 대비 -15.0%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삼성증권의 11,500원 보다는 4.3% 높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LG유플러스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4,125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5,938원 대비 -11.4%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LG유플러스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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